1월 5일_학교
오늘은 학교에서 테이머 수업을 한다나,
어쨌든 테이머 수업을 한다고 했다.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수업이 진행됬다.
우린 모두 테이머건을 차고 나갔다.
물론 같이 온 드래곤도.
먼저 테이머 건을 사용법을 알려주셨다.
솔라는 옆에서 계속 놀고 있었고,
내 테이머건은 말을 듣지 않았다.
그렇게 1교시는 마무리 되었고,2교시가 시작되었다.
드래곤과 합동 이었다.
솔라는 멋지게 해냈고,나는 그냥 그랬다.
솔라가 열심히 놀고 있을때, 그때 모든건 시작됐다.
어마어마한 파동이 울리며 몬스터가 나오기 시작했다.
아이들의 어린 드래곤은 겁에 질려 있었다.
솔라도 마찬가지 였다.
선생님들은 비상벨을 울리며 학생들을 대피시켰고,
학생들은 도망치거나 사진을 찍고 있었다.
선생님들은 싸우기 시작했고,30분 정도 뒤에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교장 선생님은 모두 다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고,
1주 간 휴교를 한다고 개별 통보를 했다.
1월 6일_집
뉴스에선 우리 학교를 집중적으로 보도 했고,
반대 세력 사건은 덮여갔다.
계속 피해 장소는 늘어 갔다.
우리 학교와 똑같은 상황이 반복 되는 일이 벌어졌고,
나라에선 1급 경보(재난 피해 경보)를 유타칸 전체에 선포했다.
정부는 재난 피해 위기 긴급 대책위를 소집했고,
이 일이 단순한 사건 사고가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다.
정부는 엘리시움에 60년 만에 교전을 시도 했고,
엘리시움은 예상대로 응답이 없었다.
정부는 우노 대륙에도 교전을 시도 했다.
그러나 마모루딕은 이미 아픈채로 유타칸에 돌아 와있던 상태였고,
뒤늦게 알아챈 정부는 마모루딕을 장례식에서만 만날 수 있었다.
기댈 곳이 없는 유타칸 정부는 어쩔 수없이
혼자 힘으로 싸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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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상황이 더 심각해졌다.전국 곳곳에서 사건이 터졌고,
사상자가 발생했다.
오전 11시,사상자 총 345명/실종 총 56명 이었다.
계속해서 파동은 울려 왔고,계속 몬스터들은 파도처럼 밀려왔다.
정부는 최대한으로 모든 병력을 다 투입했고,
엘리시움이 대답을 했다.그 소리는 뉴스로 다 송출 되었다.
"엘리시움은 답한다,뭔 일인가."
교신 상태는 안 좋았지만 대답은 들렸다.
"유타칸이 위험하다.지원 병력을 요청한다"
엘리시움은 뉴스에선 안 들렸지만 이 제안을 응했다고 했다.
그때, 어느때 보다 큰 엄청난 파동이 울렸다.
뉴스와 전등은 끊기고,삭막한 어둠만 돌았다.
뒤이어 비명 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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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드뎌 시작된 사건!
기대 해주세요!
[천상의 평행 연재 요일]
화,금
[궁금한 점은 댓글에 남겨 주세요~!
답변 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