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 신청좀요

~빌리지 이렇게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 스토리는 리쳐와도 연관됩니다. 하지만 카이저 스톰은 이 후기를 다룹니다.)
(케 이름): 
 이거는 적들 말할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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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제 다시 출발하지."

"이번에는 어떤 차원이야?"

"드래곤들이 우주로 추방당한 차원."

"그곳에는 우주의 힘을 가진 '로아'라는 또 다른 고대신룡이 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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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빌리지]

"여기야?"

그 순간,나는 등을 숙이지 않았다면 죽었을 것이다.

(콰앙)

"누구냐!"

"나야말로 묻는다. 이 차원에 온 이유가 뭐지?"

"너를 데리러 왔다."

역시나 태연한 루미에르...

"그럴 수 있으면 그러라지."

"로아!  로아 맞지?"

"넌...뭐지..내가 환각을 본건가?"

나와 똑같지만 파란색의 왕관을 쓰고있는 고대신룡.

"이 차원들은 위기에 처해있어."

"...일단 들어는 보지."

루미에르는 그 이유를 설명했다.

"좋아!  나도 함께 가주겠어!"

"그런데..어둠의 고대신룡은 어디에 있는거야?"

"도망쳣나.."

그 녀석을 믿은 내가 바보지...

어둠의 고대신룡?:그 녀석은 내  숙주였다..

"!!광명의 ㅍ...?"

내가 그 녀석을 바라보자 온몸의 힘이 다 빠지고 있었고,

"윽..."

나는 순식간에 정신을 잃었다.

리쳐:죽음의 대천사...리쳐...

"리쳐..."

리쳐:지금은 너를 쓰러뜨릴 힘은 없다만..(스윽)

"! 당장 그의 영혼을 내려놓는게 좋을거야."

리쳐:싫다면?

"「신의 분노」"

(퓽)

리쳐:흐흐하..내게 빛의 힘이 통하지 않는다는걸 모르는건 아니겠지.

"알아..그래서..어둠을 쓰려고."

리쳐:?! 그 힘...어떻게 한거냐...

"「나이트메어」!"

리쳐: 어떻게...니가 다크 트렌스와 라이트 트렌스를 쓰냔 말이다...!

"암흑과의 전쟁에서 얻은 저주라고 해두지."

리쳐:그런가...하지만 난...사라지지 않는다...다른 차원으로 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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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내가 눈을 떴을때,로아가 내 영혼을 치료했다고 루미에르가 말해줬다.

"리쳐의 스킬들은 몸 뿐만 아니라 영혼에도 영향을 끼쳐."

"그래서 내가 쓰러진거야?"

"아니.  그의 스킬중 하나,오버 아이즈다."

"오버 아이즈?"

"리쳐가 상대의 눈을 보면 그 상대의 힘과 영혼이 파괴되는 스킬이지."

"헉!  그럼 나도?"

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물었다.

"넌 고대 드래곤이라 영혼이 강해서 쓰러지고 마는 정도야."

"휴...다행이다..."

말을 마치고 내가 일어서려고 하자,로아가 가로막으며 말했다.

"아직은 너의 힘이 완벽히 복원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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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은 제게 큰 선물입니다 ^^


균형의 조율자 프롤로그랑 6화까지 조회수10 넘어서 기쁘다고 마음속으로 소리질름 ㅋㅋㅋㅋㅋ
내가 남잔데 ㅋㅋㅋ진짜 질렀으면 얼마나 씨끄러웠을까 ㅋㅋ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