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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 스톰 전설」1화

0 kim0520
  • 조회수303
  • 작성일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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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계,빛의 입구] (과거)

"여긴 왜 온건가...?"


"내가 깨달은걸 보여주려고 왔다."


"!이 계획은 반역이다! 마그리스!"


"올바른 반역이지."


"마그리스...너를 반역죄로 체포한다."


"해 보시지..레미엘."


(스릉)레미엘이 신성의 검을 뽑았다.


"이 빛의 검이 너를 심판할 것이다!"


마찬가지로,마그리스 역시 라그오스를 소환했다.


"이 지팡이가 진실을 보게 해 줄것이다."


레미엘의 칼 끝은 마그리스를 향하고 있었다.


카앙!


"우리는 자유로워야 한다!  인간 따위에 묶일 필요가 없단 말이다!"


"그들을 지키지 않으면 천계와 인간계 모두 멸망한다!"


다시 대천사들의 무기가 교차됬다.


"내가 말하지 않았나?!"


"인간들은 우리를 속이고,타락하고,드래곤들을 실험하고!"


"이 모든 짓은 용서 받을 수 없다!"


"아니...인간들은 신의 정수며 우리의 유일한 희망이다!"


"인간들은 내 가족을 해쳣어!"


(카앙!) 레미엘의 칼이 날라갔다.


"..."


"그대는 내 형제니 죽이지 않겠다만,내 일에  간섭한다면 더  이상의 자비는 없을 것이다."


(스윽)


"끝난 것이 아니다."


"!!"


레미엘의 칼이 마그리스의 가슴을 꿰뚫었다.


"빛의 신께서 네가 한 짓에 대한 벌을 주라고 하셧지만,난 그분의 명령을 어기면서까지 자네를 설득했어!"


"그래...기억나는군..."


"하지만 난 그 인간들을...!"


(스릉)레미엘의 검은 이미 뽑혀있었다.


"잘 가게 형제여..."


"죽음이 세상을 파괴시킬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빛이 그대를 막아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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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 씬인데...간지가 느껴지시나요?(아니면 말고..)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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