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솔라"
"이한"
나의 아픔을 감싸준 유일한 사람,
나의 달.
"영원히 너의 달빛이 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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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밤이었다.
이한은 저기 별을 보며 울고 있었다.
매우 슬퍼보였다.
저기 수천개의 별의 빛은 거짓이었다.
달은 오직 혼자였다.
나의 빛은 죽어가고 있었다.
왜,대체 왜,
이한을 만났는데도 죽어가고 있었다.
이 빛이 거짓이란걸까.
.
.
.
.
.
내 자신을 찾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찾지 못하였다.
남아있는 나의 달빛을 찾아야 한다.
그래야지 비로소 나의 조각을 다 맞출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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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솔라의 뒷편......
밝다고 상처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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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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