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의 조율자」10화
kim0520
여러분 듭M당장 복귀하세요 전설 드래곤중 1개 선택권줍니다!(5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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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그래."
난 혹시나 해서 손에 힘을 모아보았다.
"윽!"
그러자 가슴쪽에 심한 통증이 느껴졌다.
"거봐."
"넌 당분간 쉬는게 좋겠어.고대신룡."
"하,하지만 시간이 없잖아!"
"그럼 모두가 너를 잃는걸 좋아할까?"
"예들아...내가 힐러 드래곤을 알아."
이 상황을 지켜보던 로아가 말했다.
"누구?"
"아리안."
"오..?"
"무슨 드래곤인데?"
나는 만족한다는듯 웃음을 짓는 루미에르를 처다보며 말했다.
"최고의 힐러 대천사 아르타의 추총자다."
"ㄱ...그걸 어떻게 알아?"
"내가 그 차원에 사니까."
"그런데...로아 넌 어떻게 그분을 아는거야?"
나는 궁금한 얼굴로 로아에게 물었다.
"어느날 루시퍼가 나를 공격했지."
"그거 다크닉스 아니야?!"
"아냐..다크닉스는 이미 내가 수년전에 다시 봉인했어."
나는 루미에르에게 이건 사실이라는 표정으로 말했다.
"그녀석은...나와 내 모든 친구들을 해쳣어."
"그러고선...거의 죽어가는 내 앞에 서고 이렇게 말하더군."
"곶 내 2명의 형제들이 모든 차원을 파괴할 것이다."
"그런데...아리안 그분이 나와 내 친구들을 살려주셧지."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말이야."
로아에게 저런 과거가 있었구나...
"자! 그럼 출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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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