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의 조율자」12화
kim0520
청백흑상아리님의 시타엘이 스승입니다
축하 드리고요
※즐겜러※ 번개의 영혼
위 닉으로 드빌 1에 친추치시면 제가 흑상아리님께 알코 도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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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께선 그런 이야기 없으셧는데...?'
"저기...예들아?"
"오 일어났군 후계자여."
"나 잠깐만 아모르께 갔다올게."
"왜?"
"예기할 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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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신전]
"아모르님?"
"무슨 일인가?"
"제가 들은 바로는...무슨 제가 왕족이라던데;;"
"넌 드래곤의 왕 이잖냐 껄껄"
"그거 말고요.. 진지하게 듣고싶습니다."
"...정 그렇다면."
"나는 올림포스의 4대 왕이었다."
"창조주께서는 카이저스톰,제우스를 1,2대 왕으로.."
"그리고 3대가 창조주의 아들이라 불리던 루가르암이었지."
"내가 올림포스의 4대 왕이니...너 또한 왕족의 피가 섞여있는게 당연한 거지."
"그런데 그 이야기를 왜 숨기신거죠..."
"너가 지옥에 휘말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내가 올림포스의 4대 왕이었을 때.."
"탐욕에 사로잡혀있는 한 신을 처단하는 일을 수행했어."
"그 신은 죽기전에...너의모든걸 빼았아주마. 이러더군."
"너가 만난 탐욕의 군주 데스퍼도 그 중 한명.."
"그리고 권력의 군주 리치킹이..."
아모르님의 얼굴이 떨리고 있었다.
"리치킹이 세운 대계획이 있는데...그 계획에 너가 관련되서..너를 잃기 싫어 모든겄을 숨긴것이다."
"...잘 알겠습니다."
"지금 올림포스의 왕은 카이저스톰일거야. 그에게 결투를 걸어 평정을 되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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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왔어? 뭐라셔?"
"아,아무겄도 아니야~ 별말없으셧어."
"그런데 이분은 누구셔?"
"시타엘. 12의 왕족 중 6명의 검술이 이 자에게서 나왔지."
"아,말하자면 내 스승님이셧어."
"이제 네 스승님이시고."
"틀림없는 왕족의 피군."
시타엘...그의 눈은 관대해 보이셧고 그의 창은 강해보였다.
"잘 부탁하네 제자여."
"..."
"좋다고 말해!"
내 귀에 루미에르가 소리쳣다.
"아뇨. 전 아직..."
"왜 그러느냐? 앞으로 다가올 운명이 두려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