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의크리스마스] 51화 (수정본)
드림_해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지난 이야기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카이는 케이의상처를보고 너도가서 쉬라고말하고는
그린트성 대도서관에 있는 페이한테 간다.그린트 성은
카르니아 중심지역 데스피니아의 중심부에 있는 성으로,
데스피니아에 있는 펠릭의성,"에스타미아"에서 6km정도
떨어진곳에있다.그렇게 카이는 그린트성에 도착하고,
죽은 리오를 생각하며 과거를회상한다.(50화 참고)
그리고 몇분뒤 다시 정신을차리고 페이가있는곳으로
향한다.그때 케이가 카이에게 "그래도 내가 돌아왔잖아"
라고 격려의말을 해준다.거기에 덪붙혀 제레온은
"너가 다른사람을 지킬수있는 힘을가지고싶다면,이제부터
시작할 내 훈련에 잘따라와야되느니라"라고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린트 성안.
카이:우와아..진짜 오랜만에온다..!몇년만이지?거의..50년
다됬나?
케이:(난 거의..100년만에 오는것 같은디..;;)
제레온:(난 처음온다.)
카이,케이,제레온:ㅋㅋㅋ
카이:얼레?제러온님 웃는거 처음보는데..?
제레온:(뭐..웃을수도 있지.)
카이:네에ㅋㅋ
그렇게 몇분후
카이:어떻하지..
케이:(왜?)
카이:대도서관이 어딨었지..?
케이:(어..안온지 오래되서 기억이안난다...)
카이:그럼 뭐..오랜만에 왔는데 성 탐방좀 하구 그러면서
찾자.
케이:(그래)
몆분후
카이:그래..!여기가 식당이었지..!우와아..!옜날생ㄱ..어..
그때는..누ㄴ..
케이:(STOP!어쨌든 빨리가자)
카이:그래
카이:어!저기다!대도서관!
케이:(빨리가쟈)
카이:엉
카이:(빼꼬오옴)
카이:얼레?아무도 없네?
카이:들어가봐야지이..!
두리번 두리번
카이:우와아..내가 없는사이 책이 더 많아진것같은데..
???:당연하지,,너가 인간계로 갔을때부터 지금까지
지나간 세월이58년이야.설마 이 위험천만한 마계에서
58년동안 아무일도 없었을꺼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지?
그리고 여긴 인간계의 역사가 쓰인책까지 여기 다~
있거든?
카이:어?넌..라파엘이잖아!?
라파엘:그래..그것보다..너가 여긴 왠일이냐?
카이:그냥..인간계에서 어찌어찌하다가 마계로 떨어지고,
떨어진 곳이 고블린의마을,황야의땅 이더라고..
그래서 여기까지 날아왔지..그러다가 에스타미아에
들렸다가 여기로온거야.
라파엘:그래?근데 여긴 왜옴?
카이:그게..내가 인간계로 가는 포탈이 어딧는지 몰라서..
여기 페이가 있다길래..페이는 어딧는지 알거든.
라파엘:페이라면..이 안에있지.재밋는 손님이 왔다면서..
카이:ㄱ..그..재밌다는 손님이...혹시 인간여자?
라파엘:어!맞아!그래서 나도 보러갈까 그러고 있었ㅈ..
카이:으으악!페이..!엠제이한테 무슨짓 하기만 해봐..!!
라파엘:ㅋ..카이?
카이:일단..난 간다.페이잡으러..
라파엘:그것보단 거가 잡히지 않ㅇ..
카이:조용히해..!일단..난 간다.
그렇게 라파엘을 지나 대도서관으로간다.
카이:엠제이한테 안들키게 몰래..가야지.
슬금슬금
카이:(빼꼼)여긴없군.
어디선가 말소리가 들린다.
???:그랬다니까요?
???:진짜?너 의외로 괜찮은 놈이구나?
???:고마워욤
카이:(빼꼼)뭐야..엠제이랑일렌이잖아..?근데..페이는..?
일렌과엠제이의 주변에는 페이가 보이지않는다.
카이:페이는 어딧지..?
그렇게 일렌,엠제이 몰래 도서관에 잠입(?)해서 목표물을
발견하러 간다.(목표물=페이)
카이:맞다..도서관에 테라스가 있었지..?거깃나..?
그렇게 도서관안에있는 테라스로 향한다.
카이:흐음..여기도 없네..얼레..?아래에..
그렇다.테라스는 뒷뜰위에 위치하고있었고 아래에있는
페이를 카이가 발견한다.그순간 페이와카이는 눈을마주
치고,페이는 카이에게 이리오라는듯 손짓을한다.
카이:ㅎㄷㄷ..;;(뭐지,,오라는건가..?)
그렇게 뒷뜰로 간 카이
카이:ㅇ..안녕,페이..;;(ㅎㄷㄷ..;;)
페이:안녕..?오랜만이야~(오싹..)
카이:하..하..;;ㄱ..그러게..요..;;
페이:갑자기..왠 높임말..?너 원래 나한테 반말썻잖아..?
카이:ㄱ..그냥..요..
페이:그래서..난 있잖아?너한테..격한인사를..하고싶은데?
카이:ㅅ..설마..!
페이:그래..!나랑 한판뜨자..!!
카이:뭐어어?지금?여기서..?너..나한테 이래도 되는거야!?
이래뵈도..나..카르니아를 다스리는 왕의아들이야..!!
그렇다.카이는 페이에게 [뒷빽믿고 나대기]를 시전하였다.
페이:너뭐...잘못먹었냐?니입으로 지가 도련님이라고
말하다니..머리가어떻게 됐나보군..못본사이..에휴;;
[뒷빽믿고 나대기]의 효과는 별로였다.
카이:으잇..ㅇ..어쩔수없는건가..
페이:아..맞다.일렌이 아주 재밋는 손님을 대리고왔더라..?
카이:(빠직..)너..그..재밋는 손님이란놈한테 무슨짓한건..
아니겠지?
페이:야..내가 설마 무슨짓안했을거라고 생각해?내가
얼마나 매너남인데..숙녀분이 왔는데 그정도는
대접해줘야지.."누구"와는 다르게 말야..?
카이:너..또 뭔짓을 한거야?
페이:진정하고..그냥 작은 성의를배풀고왔지..
카이:너..이녀석...(엠제이한테 뭔짓 했기만해봐..)그것보다
너의 그..격한인사를 받아들이겠어..
페이:진짜?너가 그렇게 순순히 받아들일줄은 몰랐는데..
의외네..?
카이:나도 이제 너의인사가 받고싶어졌거든..일단..장소를
옮길까..?
페이:좋다.
그렇게 카이와페이는 그린트성 밖에있는 자율훈련장으로
간다.
카이:여기서 하자.너의 격한인사법을..
페이:좋다.내가 너한테 먼저 인사를..해야겠지?
카이:좋아.
페이:(버닝버스트!)그래..잘지냈냐?
슈욱!
카이:큭..!(블레이드소울!)그래..난 잘지냈는데..
페이:(퍽)오호~그래..?(버닝쇼크!)
콰지직!
카이:(후읍!)제법인데?(파이어블레이드!)나없는동안..
어땠어..?
페이:그야..당연히..(버닝소울!)..심심했지..!
화르르륵!
카이:읏..!그렇구나..(쇼트닝!)..근데..있잖아?
쿠구궁!
페이:으윽..!근데..?
카이:내가 여기온 이유는 말이지..?(버스트블레스터!)
에스타미아성에 있는..
페이:있는..?
카이:인간계로 돌아가는 포탈이..(파이어버스터붐!)..
어디에있는지..넌 알고있잖아.
페이:그건..그렇지만..내가 너한테 알려줘야할 이유는?
콰지직쿠궁!
페이:그것보다..니 등뒤에 커다란 대검은 뭐냐?장식품?
안쓰냐?
카이:이건..아직 잘 못다뤄..이건 뱀파이어녀석들중에서도
강한 놈들만 사용할수있다는.."다크로우"라는 검이야.
페이:근데..뱀파놈들이 쓰는 검을..왜..너가 가지고있는
건데?
카이:그이유는..내가 뱀파이어가되었으니까..
페이:그래..너가 뱀파이...뭐!?너가 뱀파가됬다고..!?
카이:그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오랜만에 말을 남기는것같아요..!
요즘에 업로드되는 편들의..내용상태가..난리난것같아요..
독자분들생각은 어떤가요?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52화까지 올리고 53화 올리기
전에 내용정리를 한 편은 한번 올려야겠어요.
제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분들께 감사한다는 말을
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