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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즉 지구는.
우연히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이 '신'의 완벽한 계획에 따라
건설된 행성이다.
그런데 신 혼자서 지구를 창조했을까?
아니다.
신은 '페르시온'의 힘을 빌려 지구,태양,등 행성들을 만들어냈다.
그런데 한 위성이 떨어져
페르시온은 3조각으로 나뉘어 지구로 튕겨 나갔다.
"오...페르시온이여...."
신은 그때 예언을 내렸다.
"1조각은 악한자의 손에 들어가리라....하지만 두명의 빛의 전사가
페르시온을 가지고 악한자를 봉할 것이리라...."
그리고는,
태초의 드래곤 고대신룡과 다크닉스를 창조하곤.
긴 잠에 빠져들었다.
그런데 페르시온으로 어떻게 지구를 창조했냐 하면.
페르시온은 사실 보석이 아니다.
페르시온은 '우주'
우주가 소멸의 위기를 처했을때.
온 힘을 다해 토해낸 보석,아니 보물.
그 힘을 1조각의 30000000억의 1만 가져도
토성을 파괴할수 있는 위력을 지녔다.
그리고 이 소설은.
그 300년 후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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