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가강-"
"ㅇ...이게 무..."
"쿠구궁--"
"슨 일...이야..??"
"쿵!"
"쿨럭..."
"슈팅쌤..!!!"
"오르도야....잘듣거라..."
"네..!!'
내가 30살이 되던해.
다크닉스의 습격으로 천계 전체가 무너져버렸다.
그리고 슈팅쌤의 말씀...!!
"너는....천계의 중심부란다..."
'쿠과가가각-'
"안되!!!"
그순간,
무너져내린 불타는 나뭇덩이들이
슈팅쌤의 머리위로 우수수 떨어졌다.
"슈팅쌤....흐...흑...."
"으아아아앙!!!!!!!!!!!!!!!!!!!!!!!!!!!!!"
나는 그날....한참 울었다..
"뭐야.오르도라는 꼬맹인 어딨어?!"
"그게..저도 잘..."
"...;"
나무속에 숨어서....
버티는거다...
-번쩍-
"으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