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어렸을 때부터 주변의 용,친구,가족 등 모든 미움이란 미움은 다 받은 존재이다.

"너같은 거 낳고 싶어서 낳은 줄 알아!?"

"바보~너같은 건 우리 같은 용이 아니야~"

"같은 용으로서 수치스럽네 정말....아직도 저런 용이 있을 줄은..."

온갖 험담들이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는다.

"나도....나도....이렇게 태어나고 싶어서...태어난 것도 아니야..."

"날고 싶어....저 하늘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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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태어날 때부터 날개가 없이 태어난 돌연변이이다.
용들은 모두 날개가 있는 것이 정상적으로 태어난 것이기에
나같은 용들은 모두 미움의 대상이 되기 마련이었다.

그리고 그런 나는 몸을 기댈 수 있는 곳이 없었다.
유일하게 몸을 기댈 수 있는 것은
그저 고요한 밤하늘 뿐이다....

밤하늘 만큼은 그 누구도 날 괴롭게 하지않는다.
언제 한 번 꿈에서 우주의 전설의 용이라 불리우는 미녀 달의 용을 만난 적이 있다.

꿈에서 만난 달의 용은 나에게 손을 건네주며 이야기했다.

"당신도 언젠가 날 수 있어요!저 멀리!우주까지!"

그리고 나는 그 달의 용의 말을 아직까지도 기억한다.
달의 용을 정말 만나고 싶다.
그녀 또한 날개는 없었지만 날개옷을 입은 듯한 모습이기도 했다.

"달의 용님 저는 어떻게 하면 날 수 있을까요?"

짜증과 실망감이 조금 섞인 한숨을 내쉬며 잠에 빠졌다.

--------------꿈 속---------------

"여기는??"

알 수 없는 어둡고 별들이 많은 곳이다.
조금 섬뜩했었지만 시간이 지나자 괜찮아졌다.

"드디어...드디어 다시 만났네요"

아름다운 미모와 젊은 여성과도 같은 목소리 목에 달린 초승달이 눈에 띄는 용...
틀림없다!...분명 달의 용이다!내가 다시 만나고 싶다는 간절한 기도가 닿았던걸까?

"저는 우주의 전설의 용 달을 지키는 신인 저의 이름은 셀레미나스....당신은?"

"저의 이름은 코메타....혜성의 용이에요!"

나도 모르게 긴장해버려 크게 외쳐버려 조금 부끄러웠다

"후후후....벌써 이렇게 크시다니...저를 처음 만나셨을 때는 조그마난 아이었기도 하고 이름도 못 물어봐서..."

살짝 웃으며 나에게 다가왔다.

"그래도....만나서 다행이에요...걱정했었어요....한동안 외로워하지 않을까나...라고....그래도 이렇게나 건강해서 다행이에요!"

조금은 안심한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그러고서 말을 이었다.

"코메타씨는 현재 날개는 없다고는 해도...여러 전설의 용들을 만나면서 자신을 깨달으면...분명 날 수 있어요!"

잠깐,전설의 용?전설의 용은 4마리가 아니었어?
나는 당황하며 말을 했다.

"셀레미나스님....전설의 용은 4마리가 끝 아닌가요?"

그러자 셀레미나스님이 말을 했다.

"저의 동료들 말고도 8마리의 용이 더 있어요....분명 그 용들이 코메타씨를 도와줄지도 몰라요"

"에에!?...근데 전설의 용들은 대체 어디에...."

"그건...!?#@^!&"

점점 시야가 흐릿해져가고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
셀레미나스님의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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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에서 깨고 아침이 밝았다.
셀레미나스님이 말한 말이 진짜일까?조금은 의심이 들었다.
하지만 전설의 용님께서 거짓말을 하실리가 없어....

"대체...난 어떻게하면...."

나는 깊은 고민에 잠겼다.

고민하는 중에 저 아침햇살의 멀리서 무언가가 날아오는 것을 보았다.

"저 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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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드갤 다시 복귀한 기념으로 올린 첫 소설이에요!
근데 쓰고 보니까 완전 실망 ㅠㅠㅠ 너무 못 썼네요...
최대한 머리를 굴렸는데 마땅한 생각이 안 떠올라서....
이런 못난 소설이여도 잼있게 봐주신다면 땡큐 베리베리 감사드려요!

아 맞다!등장 용용이 받아요~~~

전설의 용 8
코메타가 여행을 하며 만난 친구 3
악역 간부 3
악역의 최종보스 1

여러분의 추천은 소설을 쓰는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