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1화
☆라퐈엘☆
딩동댕동~ 학교 종소리가 울려퍼진다.
다케:드디어 점심시간이다!
시엔:ㅋㅋ그렇게도 점심시간이 좋냐?
다케:놀수 있고 밥도 먹잖아! 안그래?
시엔:녀석ㅎㅎ..좋아하기는..
그렇게 밥을 다먹고 나서...
밖으로 나갔다...
갑자기 비가 하늘에서 쏟아지기 시작했다...
다른 아이들은 다 피하였지만 유일하게 달리기가 느린 다케가 피하지 못했다..
갑자기 벼락이 치면서 칼바람이 다케의 몸을 감쌌다..
그리곤 어디론가 이동된것 같았다...
<가상의 공간>
어떤 천사의 모습을 한 사람이 나타났다.
???:우후훗 안녕 다케야?
다케:누구신데 제이름을..?
???:귀엽기도 하지...어차피 또 만날 인연인걸?
다케:다..당신 누구냐고! 그리고 또 만난다는건 무슨뜻인데...
???:나중에 알게될거야..^^그럼 잘가렴~
슈와아악하는 소리와 함께 어디론가 떨어졌다.
눈을 떠보니 학교 보건실이였다
시엔:다케야 괜찮아? 너가 벼락을 맞았었어...
다케:딱히 다친데는 없는데...그 천사가 신경쓰인단 말이지..
시엔:무슨일이 있었던거야..벼락을 머리에 맞은거야?
다케:아..아무것도 아니야..
시엔:으음..수상한걸?
드르륵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어둠고신이 불쑥 나타났다.
어둠고신:다케야 선생님이 너 조퇴하래
다케:정말? 미안 시엔아 오늘은 같이 못 갈듯 해....
시엔:난 괜찮아 그보다 너의 몸 상태가 더 중요한걸~
다케:그럼 난 가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