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을 잊지 맙시다
5년전...지금 고등학생 형 누나들이 우리같은 마음으로
신나서 들떠있었을 겉니다...
아마 그 순같만큼은......
하지만 누구라고 말 할수는 없지만 같자기 배가
밑으로 가라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움직이지 마라 하셨고
움직이려고 했을땐 이미 늦었던 것 이었죠
왜 가만히 있으라 했던걸까요?
왜 대피하라고도 하지 않았던 것이죠??
왜....
그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거죠???
구조된 학생은 대략 50%의 인원만이 구조됬고
구조된 학생중의 부상도 당한 학생들도 있고
친구를 잃은 학생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가장 큰 것은 누구고 모를 생존자들만의 트라우마만 남긴채 공포의 수학여행이
막을 내렸다.
5년이 지난 오늘....그들은 잘 지내고 있을지....다시 한번 생각하고
또 5년이 지난 오늘 우린
이런일이 되풀이 되지 않는 방법을 찻고
여전히.....
그들을 잊지 않고 있으십니다...
REMANBER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