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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 이야기 -5화-

8 ★래곤★
  • 조회수517
  • 작성일2019.05.02
".... 에루나씨.... 당신 믿어도 되죠?"
"니가 나 믿은적은 있냐?"
"없죠"
"거봐봐. 믿지도 않을 거면서"

래곤과 에루나는 투덜되면서 길을 걸어나갔다.

"하... 마을은... 아직이에요?? 너무 어둡다고요"
"365늘 밤이니깐 그렇지"
"하... 왜 수호자는 여기에 있는거에요!!!"
"아 몰라!!! 신이 그렇게 해놨는데 내가 아이구 신님~여긴 너어무 멀어서 수호자는 다른데 해주세여~~~ 라고 말할수도 없잖아!"
"아니 애시당초 신은 왜 나를 보낸거야..."

앞으로 이런 모험을 더 해야 한다는 생각에 래곤은 기가 쭉 빠졌다.

"그러게. 신은 왜 하필 너를 만들어가지고"
"그거 정말 기분나쁜거 아시죠?(빠득)"
"아이구~~~~ 그랬쪄요~~~"

에루나는 래곤을 놀리다가 한대 맞았다.

"아ㅏ악!!! 너 왜자꾸 때려!!!"
"맞을 짓을 하시니깐요"

래곤과 에루나는 계속 투덜되었다. 그 뒤에는 끼어들지 못한 패스트가 조마조마한 눈으로 바라만 보고 있을 뿐이다.

"어!! 저기"

패스트가 소리쳤다. 투덜되면서 계속 서로를 보며 으르렁 거리는 래곤과 에루나가 동시에 패스트가 가르킨 곳으로 바라보았다.
그곳에는 어두은 밤의 대륙에 있는 유일한 마을이었다

"오아ㅏㅏㅏ!!! 드디어!!!"

에루나는 감격스럽다는 듯이 소리쳤다.

"..??누구세요..? 혹시 관광하러 오셨나요?"
"아니요. 저희는 여기 있다는 별의 수호자를 찾으로 왔습니다"
"아.. 아쉽게도 지금은 보지 못하시겠네요. 수호자님이 갑자기 바빠 지셨는지 요즘따라 보이지 않거든요"
"...네?"
"아 관광객이라서 모르셨나 보군요. 요 며칠째 수호자님이 보이지를 않으셔요. 아마도 요번에 수호자님을 보기에는 힘드실 것입니다"

래곤과 에루나는 동시에 맥이 빠졌다.

"겨우 왔는데... 수호자를 못 보고 돌아가야 한다니.."
"하...."
"뭐 희망은 있는거니깐.. 우리 마을에서 묵고 가실래요? 여기서 묵고 있다 보면 수호자님이 나타나실수도 있잖아요"
"..네 좋아요. 희망은 있는 거니깐."

래곤의 일행은 수호자를 보기 위해 밤의 마을에서 묵기로 하였다.

"흠... 내가 너무 안보였나... 요즘 귀찮아서.. 안나왔더니만.."

수호자는 혼자 시무룩 하였다.


[작가의 말]
우아ㅏㅏ 드디어 좀있으면 삽화가 나오겠군요!!! 무테 그림 준비해놓겠습니다ㅏㅏㅏ

추댓 잊지 마세요!!!

댓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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