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경기가 시작되자 게기판에서
디아고와 범룡의 이름에서 불빛이 나고
경기장 한 곳에서
나타났다
둘이 싸움을 시작한건 내가 (고대신룡) 손가락을 위로 세우고
파란불빛이 튀어나온 뒤였다
둘이 동시에 자신의 마법으로 칼을
소환시킨 뒤, 동시에 빛에속도로 달려 칼싸움을 죽어라
하고 있었다...
.
정말 한시라도 방심했다간 죽는다는걸 미리 알았는지 둘은
어마어마한 기류를 일으키며 아주 큰 공방전을 버리고 있었다.
처음으로 디아고가 범룡 어꺠를 찌르려고 하자
범룡은 세발짝 물러났고 디아고는 다이아몬드로
자기와 똑같은 분신을 만들었다.
범룡은 자기 칼을 더 크게 만들어
한번에 다 쓸어버릴 게획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준비를 한 뒤에 둘을 다시 붙었다.
디아고는 범룡에
게획을 파악한건지
자기 분신을
사방팔방 흩어놓았다 .
나는 범룡이 그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판단했었는데...
나는 그때 그 생각만 생각났다
"정말 요즘 드래곤은 참 그때와 많이 달라진것같다 그때였으면 모두 포기했을탠데"
그는 갈을 부수더니 연성마법으로
엄청많은 창을 만드더니 디아고 분신 쪽으로 날렸다
효과는 별로였지만 확실히 진짜 디아고가 당황하는
기색을 난 확실히 봤다
하지만 범룡이 분신들
사이에서 한눈판 순간 디아고는 범룡뒤에가서 찌르려고
할 때
범룡은 순식간으로 몸을 돌렸지만 배 가운데의 찔리고 말았다
그때 범룡은 달을 보더니 순식간에 각성을 했다.
나는 그떄 알았다
디아고는 지금 범룡을 이길 수 없다느걸...
음....이게 어쩌다보니 일기가 됬네요...
왜냐하면 싸울땐 아무말도 안하지 않나요....? 3 VS 3 이면 팀들끼리 애기라도 할 탠데....
이런 일기형식으로 안 된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