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르네??"
"엄마!! 왜 여기 있는거야??"
"내가 얼마나 보고싶었다고!"
"아가... 여긴 바람의 대륙 지하실이란다. 네 친구들은 곧 깨어날거야."
"어.. 엄마. 저분은?"
"아. 저분은 밸로시티. 마지막 풍족이지. 우릴 도와주셨다"
"어.. 르네?? 라고 했던가. 친구들은 수면가루로 잠제웠어. 걱정 마. 저들은 행복한 꿈을 꾸고 있을태니까"
"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벨로시티. "
르네는 의야해한다.
"저.. 우리 대륙은요?"
"....."
"아. 네 엄마가 말은 하지 못하겠나보구나. 내가 데신 말해주지."
"얼마 전에 천족이 습격했단다. 알들과 해치는 모두 대피시켰어. 하지만 결국...."
"싸우던 성체와 강림. 초월,각성 등의 어른이 패배했고, 그곳에는 나와 네 엄마. 알 하나밖에 남지 않았지"
"그럼... "
"그레. 넌 세로운 대륙을 찾는게 아닌 천족을 물리치는거야. 충분히 승산이 있어"
"그레. 르네야, 엄마가 많이 많이 사람하는거 알지??"
"엄마....."
그때 도겐이와 다카가 일어난다.
'이게 뭔 상황이람..'
"엄마. 그럼 전 벨로시티님과 떠날게요. 더 강해져서. 친구들도 늘려서 올게요!!"
끝
자작룡 받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