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람의 이야기 _프롤로그
☆푸른 워터님☆
*이 이야기는 제 세계관입니다
세계관을 따라하는건 절대적으로 금합니다*
역사로 전해지는 종족이 있다.
그 종족은 청풍족.
쉽게 말해 푸른 바람의 종족이다.
청풍족은 이 세계 '하리온' 에 산소를 담당한 종족이다.
지금은 멸종했다고 전해지지만, 과연 그럴까?
''.....으읏...''
''뭐이리 약해 빠진거야? 왕족 맞아?''
''애초에 저 눈을 봐. 파란색이야 파란색!''
''으...역겨워..''
''.....''
부모님께 버려졌다.
왜일까?
내가 약해서?
아니면..
내가 푸른눈이기 때문일까?
제자신에게 물어 봤자, 대답은 돌아오지 않았다.
그렇게 며칠을 혼자 살았지만, 이상하게도 전혀 위험한일이 없었다.
어느날, 지나가는 청풍족을 보고는 조금 반가운 마음에 다가갔다.
하지만, 눈앞에 벌여진 광경은 제눈앞에 칼이 겨뉘어져 있다는 것이였다.
당황한 마음에 뒷걸음질쳤다.
''어떻게 돌연변이가 이때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거지?''
돌연변이? 이게 무슨 말일까.
하지만 이럴 생각을 할 겨를은 없었다.
숲으로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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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써보는 소설이네요!
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