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소년, 행운의 소녀 5화 (그날로 인해서..나는...)
청흑룡_초월
소년은 소녀와 헤어진 후 혼잣말을 했다
''그 날만 아니었다면 나도 이러지 않았을텐데......''
''하필 난 왜 불행을 전도 시키는 능력이 있는거야..''
''도와줄까 소년?''
''누...누구야!!''
''나는 다카오스라고 한다''
''다카오스? 어둠과 혼돈을 조종하여 세상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는 다카오스?''
''어쨋든 나랑 계약하면 엄청난 힘과 너의 부모가 살아날거다''
''그럼 대가는??''
''니 몸을 잠시 지배하는거야..''
'잠시니까 괜찮겠지?'
소년은 한참 생각하고 말했다
''좋아''
''계약성립이다''
멀리서 소녀가 보고 뛰어왔다
''안돼! 그 계약을 성립하며ㄴ...!!''
소년은 몸을 지배당한 후였다..
※자작룡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