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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 이야기 -12화-

0 ☆래곤☆(부계)
  • 조회수497
  • 작성일2019.05.27
저기.. 근데 왜 제가 신의 아이에요?"

래곤은 자기를 가르키며 라냐에게 물었다.

"신이 보냈으니깐요"
"그럼 신이 만든거니깐 다른 사람들도 신의 아이에요?"
"아뇨. 신이 나를 대신해 인간계에 내려가 인간계를 보살피기 위해 보내진것을 사자라고 하죠. 하지만 당신은 주신 즉 창조주님께서 직접 보내셨으니 다른 사자들과는 다릅니다."
"음...."

래곤은 머리가 복잡해 지는 심정이었다.

"아니 지루한 애기는 그만하고 하나만 좀 물어봅시다. 불의 대륙은 언제 도착해요?"
"그건 당신이 잘 알고 있지 않나요? 전 빙하의 대륙에만 있어서 왠만한 대륙의 거리는 잘 모름답니다."
"나도 위치만 알지 거리는 몰라요"
"흠... 이거 곤란하네요"
"저기 뭔가 있는데요.."

래곤이 가르킨 방향을 보자 화산 하나가 보였다.

"저기네!! 불의 대륙!!"
"엥? 이렇게 쉽게 온다고???"

래곤은 의아한 표정으로 불의 대륙을 바라보았다.

"음.. 저기 왠지 더울것 같은데"
"당연하지 저기는 겨울에도 쩌죽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야 연평균 기온아 45~50도나 된다고"

불의 대륙에 발을 딱 들이자 마자 후끈한 열기가 래곤의 일행을 반겨주었다.

"후아! 나 여기 안들어갈래! 너무 덥잖어!!!"

가지고 있던 윗옷을 벗었음에도 불구하고 더웠다.

"에루나님.. 더위 안느끼게 하는 마법은 없어요?"
"있긴 있는데 완전히 막아 주지는 않는다고.. 근데 왜 여기는 시원하냐"

에루나가 있은곳에 옆에 서있는 라냐는 어리둥절 했다.

"거기 시원해요?"
"ㅇㅇ 완전 시원"

어느새 래곤의 일행은 라냐옆에 붙어있게 되었다.

"빙하의 대륙에 사셔서 그런가"
"여..여러분..??"

라냐는 어리둥절하다는 듯이 말했다

"아.. 실수.. 죄송합니다"
"앗... 저두....."
"저도 죄송함다"

래곤과 패스트, 애루나는 동시에 사과했다.

"아니에요.. 그나저나.. 여긴.. 어디죠?"
"음.. 아직 중심부는 아닐 껍니다 그나저나 완전 덥네"
"음.. 그 옛말에 아재개그 하면 추워진다고 하지 안나요?"
"어디서 주워들은 말이야..."

애루나는 래곤을 한심하다는듯이 바라봤다.

"몰라여 작가가 말하라는데"
"....."
"여기서 난 작가 등장! 내가 아제개그를 해서 여길 시원하게 만들어 주지! 자 문제! 오리가 얼면?"
"...?"
"언덕 캬캬컄ㅋ캬캬캬캬캬(??? 본인이 생각해도 안웃낌)"
"아..."

갑자기 모든것이 얼어붙었다.

"후.. 엄청난 추위를 맛보았으니 다시는 맛보기 싫다.."
"요..용암까지 얼었어..."
"흐얼..."
"그럼 나 작가는 여기서 빠진다 아디오스으으ㅡ!!"
"다신 나오지마...."

그렇게 자유분방하던 작가는 사라졌다.

"앳취.. 무슨일 있었나...?"

재채기 소리와 함께 낮선 목소리가 들려왔다.

"?누..누구세요?"
"엥 들켰나.. 아무튼 난 야도겐! 불의 대륙에 머무르는 불의 검사임다!!"

야도겐 이라는 드래곤은 당당히 나타나서 자기 소개를 했다.

"아... 네"
"엥? 별로 달갑지 않은것 같은데..."
"아.니.요. 정.말.반.갑.습.니.다"
"아무튼.. 이 일행애 동행해도 될까요??"
"뭐... 인원이 많을수록 좋죠"

야도겐의 얼굴에 웃음꽃이 폈다

"앞으로 잘부탁 드립니다!!"




[작가의 말]
드디어 야도겐님이 신청한 캐가 출현!!! 오타있으면 지적 부탁드리고, 추천 잊지 않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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