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여행을 간다고 공지를 한줄 알았는데 못 드렸네요 내일 아침 도착이라 시간 쪼개서 써봅니다
  
                                    vs카데스(완)
카데스가 공격을 받고 주춤하는 사이 데르사들과 엘드는 엄청난 속도로 카데스에게 공격을 때려 박았다
하지만 역시 카데스,상처를 입었지만서도 마법을 준비하고 있다
카데스가 마법을 완성하는 것과 동시에 공격을 제대로 맞아 뒤로 물러나면서 마법을 발동했다
(맞으면 최소 사망...스쳐도 중상인가
이 기술은 아직 숙련도가 부족하지만...이판사판이다!)
《엘드! 속성을 분해하고 합성해라!》
(정확한 지시는 내리지 못했지만...여기서 시간을 더 끌면 죽는다..!)
엘드는 이해했다는 듯이 어둠속성을 분해했다 그러자 나온것은 불,물,바람,땅의 4대 속성 
(100년전..어둠과 빛은 하나라는 글귀를 본적이 있다...그렇다면...빛을 분해했을때 4대 속성이었으니 어둠을 분해해도 4대속성이다..!)
그리고 나서 왼쪽에 있던 바람속성의 마법을 중심으로 다시 마법을 합성했다 마법이 왼쪽으로 모인 것으로 마법의 궤도가 바뀌었다
방금 입은 상처에 더해 마법을 발동한 것으로 큰 틈이 생긴 카데스는 데르사의 공격을 맞으며 점점 상처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카데스는 처음으로 살기를 보이며 내게 달려들었다
하지만 어째서일까? 카데스의 몸은 심각하게 떨리고 있었다
카데스의 마지막 일격을 조금 팔이 뒤로 밀리는 정도로 막은 나는 100년전의 슬픔과 절망을 담아 카데스의 몸을 양단했다
[잘가라..카데스]
카데스를 죽였다는 사실에 엄청난 안도감이 내게 밀려들어 왔다
그리고 나는 그자리에서 쓰러졌다




분량이 점점 짧아지네요....뭐 3~4화안에 완결 내려합니다
일단은 이렇게 분량은 알아서 써보고 다음작부터는 미리 5화정도 앞까지 써놔야 되겠습니다 연재 속도도 줄이고...한화 분량도 조금 늘려야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