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 이야기 -13화, Q&A화-
혜일룡
"더어어ㅓ워ㅓㅓㅓㅇ어ㅓ어!!!!"
에루나는 날뛰기 시작했다.
"더워어ㅓ어ㅓㅓ!!!!!"
"시끄러워요!!!"
래곤이 버럭 소리를 질렀다.
"더...어...워... 죽겠다...."
"안죽으니 걱정마요"
"으어....뭐...만...하면 수호자는.....안나오고.....얼...마..나... 더......"
"하....."
확실히 고생하는게 맞긴 했다.
몇일이나 가는데 대륙의 끝은 안보이고 수호자도 안보였다.
아 에루나가 겨우 찾은 지도를 꺼꾸로 보고 화나서 내팽겨 쳐버리고 용암에 들어가서 타버리지만 않았다면 이 고생은 안했을수도.
"엥? 결국 내탓이야??"
"모든 원인은 에루나씨에게 나온답니다."
래곤은 한심하다는듯 한숨을 쉬었다.
"저녀석 들인가..."
용암 화산 꼭대기에 누군가 서 있었다.
"..... 스타... 걔 말이 맞았네 어리버리해도 한참을 어리버리 하네..."
그는 한숨을 쉬었다.
"주신은 뭘 믿고 저녀석을 보냈는지..."
그는 래곤과 에루나를 번갈아 보며 말했다.
"음... 일행들은 괜찮은데 왜 저 둘이 만나면 상극일까?"
그는 궁금해 했다.
"....모르겠다... 난 맞이하러 갈 준비나 해야지"
그는 사라졌다.
"응? 누가 내 욕했나??"
"글쎄요 저도 가려운데.."
래곤과 에루나는 동시에 귀를 긁었다.
"근데... 원래 저분들은 만나면 상극에요?"
"아...원래...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랬어요... 야도겐 씨가 이해하세요..!"
"하하.. 꽤나 재미있으신 분들이네요.."
"조..조금.. 안맞는 부분이 있어도... 좋으신 분들이에요"
패스트는 살짝 웃었다.
"원래 인연이란 그래요. 서로 치고 박으면서도 친하죠"
라냐도 살짝 웃었다.
"여러분!! 거기서 뭐 하세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빠..빨리 갈께요!"
패스트가 소리쳤다.
역시 여행은 멀고도 험난하다.
[Q&A화]
여러분 안녕하세요!!!! 래곤입니다!!
바꾼 폰이 아주그냥 전원이 나가가지고 또 바꾼 래곤임다 하핳 계정 만드는거 지쳤었요.... 그냥 나중에 코인 모으면 닉 바꿔야 겠네요 하핳
다름 아니라 다시 돌아온 기념으로 소원인 Q&A한번 받아볼려고 해요!!!
Q&A 질문을 하실때 주의할점
스포질문 금지입니다!!
제 기준으로 개인적인 질문 금지입니다!!(예를들어 실명이라던가 실명이라던가 실명이라던가..(ㅍㅍ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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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할꺼 없다..
아무튼 많은 신청 바랄께요오!!!!!
분량이 적은건 제 머리를 탓하세요...
키보드 바꿔서 오타 많은점 이해해주세요ㅠㅠ
오타지적하면 즉시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