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신룡:헤헤 오랜만에 재미있었어
레이:그...그래..?/......고...고마워...너희들이랑 어울리는건....오늘이..처..처음이여서....
고대신룡:레이...나는 항상 너의 친구일거야~ 약속할게
레이:....!!.......그...그래...
[레이는 얼굴을 붉힌다]
솔라:고대신룡 빨리와~!
고대신룡:알았어~~하하..나중에 또 놀자!! 레이~!!
레이:어...아...알았어~
[잠시후...레이는 놀이터에 남아서 그네를 타고 있었다]
레이:하아......난 이제 어떻게 해야하지...????....다른 친구들은...내가 꼬리가 없다고 괴롭힘을 당하는게 얼마나 괴로울지 알까....???...하하...그...그래도...진정한 친구 한명은 생겼으니까.........
???:어 레이??? 거기서 뭐하냐??
레이:앗!...즈...즈믄...??
즈믄:한참 찾았잖아....
레이:.....응...??
즈믄:어...그나저나 뭐하고 있었던 거야??
레이:어...그냥 내 친구들이랑 놀고있었어....
즈믄:아하! 알았어~ 아 그나저나 오랜만에 저녁이나 같이먹자!
레이:어...저녁...??
즈믄:그래! 너가 좋아할만한 곳을 찾았거든~ 같이가자!! 초콜릿 스프도 팔아~
레이:아...초..초콜릿!? 그...그래!!!
[잠시후...]
레이:아...맛있다..고..고마워...나같은 녀석을 이곳에 데리고 와줘서...하하....
즈믄:고맙긴~^^
레이:어...그..그나저나 즈믄...??? 나...나..도....섬에 수호자가 되고싶어....
즈믄:엥?? 갑자기 그게 무슨 소리야???
레이:어...서..섬에 수호자가 되서.....모..모두가 따돌림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고 싶거든.....
즈믄:그거 힘든거 알고 하는 소리니...??
레이:어...?? 히...힘든거야...???
즈믄:그래...에그드래곤이 섬을 관리하느라 엄청 고생하고 있어...
레이:아...그...그래....
즈믄:차라리 잘된걸지 몰라 이참에 너도 진정한 꿈을 찾는거지~!
레이:어...추...충고 고마워..하하...
[즈믄이 한 말은....레이가 진정한 꿈을 이룰수있게 해주었다..]
[하지만.....]
[레이는 나중에 드빌월드를 뒤흔든 잔혹한 살인마가 된것이였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