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여긴 어디지?"
루가는 어딘가에 묶여있었다,
참 루가는
아주 강한 백룡,암컷이지...
그런데 묶였다니...
루가는 여기저기 둘러보았어.
"뭐야....실험실..?왜 내가..."
"그야 널 세뇌하기 위해서지..."
루가의 말을 자른 그 드래곤이 나타났다,
그 용의 이름은 블러드,
루포드래곤이었다.
"널 타락하게..."
"만든다고?나를?"
이번엔 루가가 블러드의 말을 끊고 말했다
"이봐,빛은 어둠보다 강하다고."
루가가 피식 웃으며 말했다
루가는 순간 멈칫하더니 공포에 질렸다
"빛은 어둠보다 강하다고"
라는 말을 하는 순간
블러드가 변했다,아니
변하고 있었다.
눈은 피보다 더 시뻘겋고
발톱과 이가 톱처럼 자라났다
"빛이 어둠을 이긴다고?웃기는군"
블러드는 붉은 눈으로 루가를 꿰뚫어보며 말했다
블러드가 다시 말했다
"그럼 가만히 내눈을 응시해라."
루가는 자신도 모르게 눈을 마주쳤다.
그순간.
ㄹㅜ가는 자신의 심장이 검게 물들어가는 느낌을 받았다.
"크아아ㅏㅏ아아아아악!!!!!!"
ㅏ의 눈도...털 색도...변해갔다...
"허억 허억..."
블러드가 말한다.
"그럼 좀더 고문해볼까?"
블러드가 루가를 물었다.
"크아아아아아아악!!!!!!!!!!!!"
루가는 완히 친것 같았다
아니....더한 고통이 그녀를 향해 오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