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따돌림을 받고있다. 지옥같은 어느 평범한하루...
집으로 가는 길에 누군가가 나에게 물었다.
"나랑 계약하지 않을래..?"
나는 그 소리가 난 쪽을 보았다. 하지만 이상한 가면만이 있었을 뿐....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그 물체는 다시한번 나에게 계약을 하고싶지 않냐고 물었다.
뭐지? 자세히 들어보니 이상한 정체불명의 가면이 말을하고 있었다.
그리고 가면에서 이상한 고양이 같이 생긴 생명체가 튀어나왔다. 그는 나에게 다시말했다.
"나랑 계약을 한다면...네가 증오하는 모든걸 죽여줄게..."
그의 말에 나는 솔깃했다. 나는 나를 따돌리는 녀석들을 죽여버리고 싶었으니까.
그리고, 난 결정을 내렸다.
"그래, 계약할게. 대신 조건은 뭐지?"
그가 말을 걸어 왔다
"너의 얼굴 반쪽을 내어주는거야..."
"알았어"
그렇게 나는 눈이 2개가 몰려있는 쪽에 가면을 써봤다.
우연의 일치 일지도 모르겠지만 그가면은 딱 그쪽에 맞았다.
그는 말했다.
"그럼 계약 성립이야..."
그가 사라지기전에 나는 물었다.
"너의 이름은 뭐지?"
"시바이다"
그렇게 그는 사라져 버렸다.
난 애처롭게 그가 사라진 쪽을 바라보았다.
부록
그 괴상한 가면의 사진

이소설 주인공 눈치채신분도 계실거예요. 그럼 2화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