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레이는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레이:으아아아아악!!!!!!
양아치:하하하하하!!! 꼬리도 없는 녀석이 감히 내 옆을 지나가!?
레이:왜...왜이러세요...??? 저...저는 아...아무 잘못도 안했...
양아치:어...??? 이 녀석이 진짜!!!
[양아치는 레이를 발로 찬다]
레이:으아아아아아아악!!!!!!
양아치:몰라서 묻는거야...??? 넌..... 꼬리가 없는 한심한 드래곤이잖아...???
레이:...그...그게...자...잘못...이...에..요...??
양아치:뭐?? 이 녀석이 보자 보자 하니까!!!!!!
????:그만두지 못해!!
양아치:응...??
레이:...고...고대신룡...!?
[고대신룡은 양아치를 무섭게 쳐다본다...하지만 양아치는 이를 기다렸다는 듯 곧바로 헛웃음을 치며 그를 협박하려 한다]
양아치:야~ 세상 참 많이 좋아졌네.....
고대신룡: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양아치:야...고신.....나대지 않는게 좋을것 같은데.....
(양아치는 몰래 찍어둔 고대신룡의 집 사진을 꺼낸다)
고대신룡:!?
양아치:하하...나를 건들었다가는 내가 너희 집을 불태우고 너희 형인 다닉인가 뭔가를 죽여버릴꺼야...
(양아치는 고대신룡의 멱살을 잡는다)
양아치:당장 사라져
레이:아...아니야...속지마!! 저 사진 조작된거야!! 제발.......우리...우리는 친구잖아!!...제...제발......
[레이는 간절히 도와달라고 고대신룡에게 애원하듯 소리쳤다]
[하지만...현실은 시궁창이였다...]
고대신룡:...미안해...레이...
레이:....고대신룡...??
[고대신룡은 어디론가 달려갔다...점점...레이 곁에서 사라져간다]
레이:아..안돼!! 고..고대신룡!! 가지마!!!!!!
양아치:하하!! 너는 그런 바보 같은 우정을 믿는거냐...?? 뭐 아무튼 이제 끝을 봐야지...???
[순간...레이는 알수없는 증오심에 휩싸였다...]
[그리고...]
레이:닥쳐!!!!!!!!!
양아치:!!
레이:죽어버려!!!!!!!
[레이는 양아치를 찔렀다...]
[양아치의 배에 구멍이 뚫렸다...양아치는 피를 뿜는다...]
양아치:사...살려줘.....아...앞으로는 뭐....뭐라 안할게!!!
레이:킥킥킥....킥킥킥....킥킥킥
[자업자득]
양아치:아..안돼!!!!!!!!!
[잠시후....]
[양아치는 눈알과 뇌가 뽑힌채로 죽어있었다...]
레이:하아...하아....하아......
[레이는 자신의 손을 보았다....손에는 피가 묻어있었다]
레이:아...아니야.....아...아니야!!...나...나....나...도데체.....
나 도데체 무슨짓을 저지른 거야....???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