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아....안돼....아...안돼....안돼!!!!!!!!
[레이는 빠른 속도로 도망쳤다]
레이:내...내가....살인을 했다고...???? 아...아니야...이...이건 꿈이야...꿈이라고!!!
[레이는 그렇게 현실을 도피하면서 도망치던 도중...한 폐허가 된 창고를 발견했다..그리고 그 창고 안에 들어갔다]
레이:내...내가.....사...살인을...저...저질러버렸어..........................나...나는 이제...어떻게해야...............잠깐...그때 그 녀석을 죽였을때 느꼈던 그 쾌감은........뭐지...???.....왠지 모르게......나에게서...무언가가 느껴져........끝없고...잔인한.........증오가.......
[순간 레이는 자신이 당해왔던 참혹한 과거들이 떠올랐다....]
레이:....그래....다른녀석들은 나를 꼬리가 없다고 차별하고....그 양아치 녀석은......킥킥킥.....바로 이거였어!!! 이게 내가 진정으로 원하던 거였어!!!!!!!!!
[잠시후...]
[레이는 자신을 자주 차별하고 괴롭혔던 드래곤들이 사는 마을에 갔다..........다 죽여버리기 위해서........]
마을 주민1:어...??? 저 녀석 그때 그 재수없는 꼬리없는 녀석아니야??
마을주민2:진짜네?! 야!! 이 꼬리없는 녀석아!! 네 여동생이 어떻게 됬는지 알고도 찾아왔냐!?
[레이는 마을주민들에게 다가온다...]
[마을주민들은 레이에게 돌을 던진다...]
레이:아....나에게 돌을 던졌다....이거지...????
마을주민1:뭐?? 이런 예의없는....크헉!!!!
[레이에게 공격당한 마을주민은 즉사하였다..]
레이:킥킥킥.....어때...?? 내가 너희들에게 당한 만큼...아니....2배로 너희들에게 복수할거야....지금말이다!!!!!
마을주민2:....아..안돼!! 다가오지마!! 안돼!!
[레이는 마을주민들에게 빠르게 다가갔고 한명 한명씩 천천히...마을주민들의 장기와 뇌를 뽑으며 살인....아니...''학살''을 즐기고 있었다]
마을주민들:살려주세요!!! 살려줘!!!!!
레이:살려달라고....???? 킥킥킥..........이런말해서 미안한데......너희가 나를 이렇게 만든거다....나를 겨우 꼬리가 없다고 차별하고 내 여동생을 단체로 발로 밟으면서 죽이고.....내 기분은 생각도 안하던거 같더라...??? 내가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알기나해!?!? 죽어!!!!!!!!!!!!!!!!!!!!!!!!
[잠시후....마을은 쑥대밭이 되어있었다.....즉...전부 죽어버렸다...]
레이:...........................
레이:...........................자유.....
레이:........이게 바로....자유구나...........
레이:아니....아직은 진정한 자유를 찾지 못했어.........
레이:내가...내..가족을....죽여야만.....난 진정한 자유를 느낄수있어.........
[레이에게서 알수없는 증오심이 느껴졌다........그리고 그 증오는 '니드호그'의 ''분노''보다도 매우 강한 ''증오''였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