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치는 살인을 저지르고 있었다]
글리치:하아...하아..덥네...짜증나게....하아...하아...
[글리치는 식은땀을 흘리고 있었다....글리치는 시체를 끌고 아무도 없는 산속에서 드래곤 시체들을 묻어버렸다]
글리치:하아...그러니까...까불지 말지 그랬냐...???
???:으으....
글리치:??...누구야..??
[글리치는 누군가의 신음 소리를 듣고 주위를 살펴본다...]
글리치:잘못 들은 건가...???
[털석! 누군가가 쓰러지는 소리가 들렸다]
글리치:뭐..뭐지...??
[글리치는 소리가 들린 곳으로 달려갔다...그곳에는 다크프로스티가 쓰러져있었다..]
글리치:...뭐야...그냥 쓰러진 드래곤이잖아....
[글리치는 그냥 지나가려했다...그 순간....]
글리치:잠깐......저 녀석....살려줄까...???
[글리치는 다크프로스티를 들고 아무도 없는 창고에 들어갔다]
글리치:...죽을것 같지는 않네...
[글리치는 비상약으로 다크프로스티를 치료해준다..]
다크프로스티:..으으...
글리치:!!! 깨어나려 하네...어떻하지...???
[글리치는 당황한듯하다..]
글리치:아니야...침착해져야되.......증오를 조금..억누르자...
[증오를 억누르고 나니까 글리치는 레이로 변해있었다...]
레이:......호오..흥미롭네...
다크프로스티:으아....응..?? 나...나...살아있네....다행이다...
레이:아...깨어났어...??
다크프로스티:응...넌 누구야...그리고 여긴 어디야...??
레이:어..여긴 창고야...아 그리고 난 레이라고해~ 넌 이름이....
다크프로스티:다크프로스티야.....헤헤...
레이:너..너..꽤..귀엽다...
다크프로스티:헤헤..고마워~ ^ㅇ^
레이:아..아..고..고마워 할거까지는...하하...하하..
[레이는 얼굴을 붉혔다..]
레이:그...그나저나..너 왜 쓰러졌던 거야..??
다크프로스티:어...그게...나..죽을뻔했어...
레이:응...무..무슨 소리야...??
다크프로스티:프로스티 형들이 나를 괴롭혔어....머리가 피가 흘러도 계속 때렸어........이건...너무 하잖아.....
[다크프로스티는 울고있다..순간 레이는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레이:호오.....나처럼 차별당한 녀석이 또 있었다니....흥미롭네...그나저나....저 녀석의 증오를 이용해서 저 녀석을 내 조수로 이용한다면..킥킥킥...나쁘지 않겠어..)
레이:어...내..내가 도와줄게...
다크프로스티:저..정말...어..어떻게...
레이:단...나는 방법만 알려줄뿐이야...
다크프로스티:방법이든 뭐든 상관없어 빨리 말해줘~!!
레이:좋아.......방법을 알려줄게.....그 프로스티들을 죽여버려....
[레이는 글리치로 변한다]
다크프로스티:???
글리치:네가 그렇게 죽을때까지 맞았다면...넌 그녀석들에게....진짜 죽음이 뭔지 알려줘야지..킥킥킥...
다크프로스티:........
글리치:뭐..하기 싫으면 포기해도...
다크프로스티:좋아!! 죽일게!!!
글리치:뭐...??
[예상치 못한 대답에 꽤 당황한듯하다]
(글리치:뭐...예상은 못했지만....저 녀석의 증오심이 꽤나 강하군...킥킥킥)
글리치:조..좋아....킥킥킥....
다크프로스티:헤헤 어떻게 죽일까..?? 독살?,교살?,총살???
글리치:네가 원하는 대로...마음대로 죽여...
다크프로스티:좋아...헤헤.......그 멍청이들을 확실히 죽일거야........반드시.......
(글리치:....저 녀석....보통 증오심이 아니야.........저 녀석은......일회용으로는 아까워...........내 오른팔로 써야겠어...)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