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학 드디어 오랜만에 복귀네요^^ 그동안 소설연재를 쉰 까닭은...바로바로~ 글쓰는 연습과 손그림 연습을 많이했기 때문입니다~!!!

그럼 그 실력,보여드리죠.(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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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년전...[스페이스 팬텀_타락한 창조주의 안식처]


"가서....끝내버려..."
신의 목소리가 다시한번 사그라들었다.
아모르,빛의 신은 생각했다.
도대체 얼마나의 희생이 더해져야 어둠의 창조주를 막을 수 있을까? 도대체...어떤 생물을 창조해야...어둠을 막을 수 있을까...
"얼마나 많은 별들이 너에게 희생되었었는가...더 이상은.안돼."
아모르가 서서히 일어서며 타락한 창조주에게 태양의 창을 겨누었다. 아모르 뒤에는 함대가 뒤따라왔다.
"그 별들은 재가 되어 마땅했다. 나 데스퍼에게 말이다."
하지만 데스퍼는 손에 에너지를 모으더니,이내 아모르 뒤에 따라오는 함대를 전부 날려버렸다.
그리고,아모르를 그 빛나는 붉은 눈으로 가늘게 노려보며 쏘아붙였다.
"...날 방해하지 마라..불멸자여..."
그리고 다시 손에 에너지를 모으며 아모르를 겨낭했다.
아모르도 창끝에 마지막 에너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