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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살의 테이머 2부 프롤로그+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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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628
  • 작성일2019.06.29
                                       신살의 테이머
                                    2부-0장 프롤로그

태초,카데스와 아모르의 전투 
고대신룡을 필두로한 사대신룡과 다크닉스의 전투 
사투 끝에 카데스를 소멸시킨 제 3차 빛과 어둠의 전쟁

제 3차 빛과 어둠의 전쟁은 참혹했다
엘피스를 제외한 모든 도시가 괴멸되었고
전 인류의 대부분이 죽어나갔다

대부분,아니 99%이상의 땅이 카데스의 마력에 오염되어
생물이 살기 힘든 땅이 되었다

그러나 카데스가 소멸한뒤 데르사는 어둠의 잔당들을 처리했고 그 강력한 카데스의 마력도 600년이라는 세월을 거쳐 사라졌다

카데스의 마력이 사라지고 카데스가 완전히 소멸한 것으로
몬스터들에게 새겨진 각인

"오만한 빛의 신이 만든 모든 것을 증오해라" "그들의 피가 대지를 뒤덮고 바다를 메울 때, 내가 비로소 눈을 뜰 것이다" 

(드빌 실험실 [설정][신][어둠]-중)
이 사라지자 몬스터의 흉포함도 점차 줄어들었다

현재에는 몬스터 대부분이 인류와 공생하고 있으며
서로를 도와가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이익만 있는건 아니었다 600년전,아모르는 사망했고
남아있는 카데스의 마력과 인류의 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인류가 이대로 멸망할수 있다는 설도 있었다

다행히도,인류의 끝없는 생존력과 지혜,데르사의 도움으로 인류는 현재 높은 수준의 문명을 이루었다 하지만 아모르와 카데스의 전쟁만 아니었다면 현 문명은 200년정도 진보했을거라는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또 하나 특이한 것은 그 전쟁에서 가장 큰 공을 세운 
《신살》리오가 행방불명 되었다는 것이다 그의 이명인 신살도 그가 사라진 후에 붙여졌다는 이야기이다

지금도 그의 행방을 알수는 없다

그리고 지금 인간과 드래곤이 공존하는 세계
아니,인간과 드래곤 그리고 몬스터가 공존하는 세계에서 카데스를 소멸시키는 위업을 달성한 자의 모험이 다시 시작되려 한다


"그래..오랜만에 밖에 나가볼까"











드디어 2부네요 
제가 1부와 글 쓰는 방식을 조금 바꿨는데 확실히 가독성이 많이 나아진것 같네요

갑작스럽지만 2부를 쓸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1부는 솔직히 답이 없었고 2부도 비슷할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아무래도 나이대가 어린분들이 많이 보다보니까 무의식적으로 의식해서 어둡게 가야할 부분도 밝게 간 부분이 있지 않았나 싶네요

1부가 전쟁이다 보니 초기에는 어둡게 분위기를 잡으려 했었는데 그게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기존 설정을 너무 중시했던것 같아 아쉽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아니까 한번 고쳐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2부는 '드빌 소설'이 아니라 '드빌 캐릭터를 활용'한 제 소설을 쓸 예정입니다 드빌 설정에 1부가 맞춰져 무시할순 없겠지만
그래도 2부를 통해 새로운 시도로 발전을 해보이겠습니다

2부는 1주일에 1~2화씩 쓰겠습니다 연재주기가 너무 길어져서 죄송하지만 1일의 주기로는 만족할만한 소설을 쓰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프롤로그라 짧은건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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