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000은 사형을 선고한다."
나는 사형선고를 받았다. 후... 어짜피 인생 죽을꺼 각오를 하였다. 그때...
(누가 재판사에게 귓속말을 한다.)
"흠... 그렇도록 하죠, 지금 000은 scp 재단이라는 특수 재단으로 가도록."
그때..
(윙... 털컥!)
"클래스 D 9341 나오도록."
꿈이었다.
"클래스 D는 지금부터 scp 173한테 실험을 할꺼므로 따라오도록"
그리고 그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1화
난 사형 선고를 받은 평범하면 평범하고 아니면 아닌 드래곤이다.
오늘은 저 드래곤 가드이랑 같이 실험하러 간다.
(터벅... 터벅...)
"오늘 날씨 어떤가?"
"..."
"참 창문이 없지."
(치익.. 탁)
"안녕하신가"
(고개를 숙인다)
"..."
(173 격리실 문 앞)
"오늘도 안전한 실험이길 바랍니다."
"그러도록 하지"
(치익.. 탁)
"자 일단 간단하게 scp 173 부터 알려주지"
"scp 173은 평소엔 가만히 있다가"
"안볼때는 폭력적이지."
"나도 신입이기에 잘 몰라"
"이거 읽고 알아두렴."
(scp 173 기록문을 준다.)
"다 읽으면 들어가"
(다 읽고 들어간다.)
(들어가고 방송)
"scp 173 실험을 시작합니다."
"격리실 안에 들어가 주세요."
다른 드래곤 2: "하 죽었다 진짜..."
다른 드래곤 3: "어짜피 죽을꺼 들어가자.."
(2명이 들어가고 1명은 가만히 있을때)
"클래스 D 9341 격리실로 들어가 주세요."
나는 이렇게 죽고 싶지 않아서 뒤로 발걸음질을 하였다.
하지만 총 맞아서 죽는 것보단 나아 보였다.
눈만 안 감으면 되닊니까...
좀 있다가 격리실로 들어갔고...
실험은 시작되었다.
-다음 편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