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프로스티가 글리치가 있는곳에 빠르게 달려간다]
다크프로스티:레이!! 큰일났어!!
글리치:...무슨일이야..??? 왜 호들갑을 떨어..??
다크프로스티:빠...빨리 와봐!! 섬의 수호자들이 우리를 채포할려고 오고있다고!!
글리치:뭐!?
[글리치는 서둘러 저택 밖으로 나갔다.]
글리치:!!!
[섬의 수호자들의 깃발이 달린 배 여러 대가 드래곤킬러들을 채포할려고 온것이였다.]
글리치:....녀석들....이제야 우리를 신경써주네....
다크프로스티:어...어떻게 할거야...??
글리치:우리는 가만히 있자...어차피 녀석들은 우리들의 기술에 당할게 뻔하니까....
다크프로스티:응..?? 그게 무슨...
[글리치가 이상한 버튼을 누르자....''기관총'',''로켓포'',''자동포탑''등이 나타났다..]
다크프로스티:헉!!!
글리치:이걸 사용할 날이...오늘인줄 몰랐네...킥킥킥....자...이제 저 바보들이 우리를 무시한 대가를 치르게 해주자고....
[잠시후...섬의 수호병사들이 유타칸 대륙에 들어온다....순간....!! 수많은 병기들이 그들을 무참히 공격했다...!!]
글리치:킥킥킥....그래...이걸 원했어...킥킥킥.....
다크프로스티:응..?? 저기 갑옷입은 드래곤은 멀쩡한데...???
글리치:호오...나이트드래곤도 나왔네.....그 유명한 섬의 수호자들중에서 가장 유명한 장군이...킥킥킥
나이트드래곤:저항해 봤자 소용없다 글리치!!! 나의 갑옷은 모든 공격을 막아주니까!!!
글리치:호오...그래...???
[글리치는 나이트드래곤에게 다가간다....그리고 다크프로스티와 드래곤 킬러단원들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신호를 보냈다]
나이트드래곤:네가...드래곤 킬러의 보스..글리치로군...
글리치:킥킥킥...그래..내가 글리치야.....그래서..나를 채포하러 온것 같군...
나이트드래곤:뭐 정확히 말하자면 무녀님이 우리들을 보내셨다......바로 너를 채포하기 위해!!
[나이트드래곤이 빛의 마력으로 공격했다]
글리치:킥킥킥
[글리치는 공격을 피했다]
나이트드래곤:마..말도안돼...빛의 마력은 피할수 없는 공격인데!?
글리치:킥킥킥.....이봐 나이트드래곤.....넌 너무 방심했어...
[나이트드래곤을 손으로 공격했다...]
나이트드래곤:으헉!!!
[나이트드래곤의 갑옷이 순식간에 뚫어졌고 곧 피가흐르기 시작했다..]
글리치:킥킥킥.....섬의 수호자들도 참 한심하군....
[나이트드래곤은 쓰러졌고...다시는 일어날수없었다...]
글리치:킥킥킥......쉽네~
다크프로스티:어...레이..?? 이제 저 녀석을 어떻게 할거야...???
글리치:킥킥킥...바다에 버려....
다크프로스티:알았어
글리치:아! 다크프로스티....마침 너에게 보여줄것이 있어.... 따라와...
다크프로스티:오! 알았어!!
[잠시후.....글리치와 다크프로스티는 드래곤 킬러 저택의 지하벙커에 들어갔다..]
다크프로스티:이...이건..!?
글리치:어때..??? 내가 힘들게 만든..작품이...
다크프로스티:흥미로워....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