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작가가 여행갔다가 스키타다가 넘어져서 꼬리뼈 다치고 왔어요~ 경력은 6~7시간이지만 그래도 스키 날 세우지 않고 S자 만들기는 성공!
내 이름은 스파인.
나는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
왜냐고?
나는 맹독가시가 있으니까 그렇다.
내 맹독가시는 그렇게 심한 독이 안에 있다고 소문이 났나보다.
어머니께서는 늘 말씀하셨지.
모든 이들이 나를 미워해도 가족은 나를 미워 하지 않는다고.
아무리 그래도 까마귀도 제 새끼 하얗다고 하는법.
나는 그말 믿지 않았다.
믿는다고 해도 다른 드래곤들이 나를 싫어하고 무시할테니.
그러나 늘 맹독이 있는것은 아니다.
위협감이 느껴진다 싶을때에 심한 맹독을 품지, 다른때는 아니다.
내가 믿고싶은 테이머, 테이머가 나를 믿어줄 때에만 나는 그에게 독을 품지 않을것이다.
이렇게 다짐하지만, 설마 그런 드래곤 테이머가 있겠는가.
아무리 나를 믿어준다고 해도 가족뿐이겠지.
어느날, 나는 거리를 산책하다가 집으로 오는 길이다.
집으로 오니, 부모님과 형이 쓰러져있다.
몸의 곳곳에는 상처가 나있고, 미동도 없다.
그리고, 몸은 차갑게 식어있었다.
가족들의 시체를 묻으려고 했다.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을때, 어느 드래곤이 나타났다.
이름은 가디언이라고 했다.
그는 내게 한마디만 하고, 돌아서버렸다.
그 한마디는 대충 이런뜻이였다.
참을수 없는 슬픔은 나눠가지라는 말이였다.
그 말은 아직도 내 귀에 이른거린다.
정말 그런 테이머가 있을지 생각하며 잠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