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어쨌든 이야기 시작!
에메랄드:이...이런!
고신:무슨일이야?!
에메랄드:윽!
고신:야! 너 왜그래?!
에메랄드:다...다크닉스가... 으아악!!!
고신:에메랄드! 야! 이...이게 어떻게 된...
콰앙!!!
고신:어어...
다닉:크하하하! 고대신룡... 너의 친구는 죽었다. 이제 어떻게 할 셈이지?
고신:아...아니야...
다닉:피식.
고신:아니야! 에메랄드는... 죽지않았다고...
고대신룡은 자신의 친구가 죽은걸 알았지만 애써 그것을 부정했다.
다닉:하... 내 상대가... 되지않는군...
고신:...
다크닉스는 그렇게 날아가 벼렸고 고대신룡은 비참하게 친구의 시체로 다가갔다.
고신:에...메...랄드... 미않해... 신의 대행자 랍시고... 가장 소중한 친구를 지키지 못해서... 그럼... 편히... 잘 쉬어... 미안...
고대신룡은 더 강해지기로 했고, 그 방법을 알고 있었다.
고신:그래, 그곳으로 가는거야... 에메랄드, 지켜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