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후에는1기 2화숲속으로
에피소드
"......
음.."
"정신이 드느냐?"
검은색 어린 드래곤은 낮선 드래곤을 보자 학교에서 배웠던 것처럼 공격 자세를 취했다.
말을 건 드래곤은 매우거대하고 육중한 근육이 있었으며 갈색빛깔에 붉은 눈을 가지고있었다.
하지만 어린 드래곤은 그를 어디선가 보았다고 생각하였다
'고대신룡님을 죽인자!!!'
그 어린 드래곤은 몸에 있는 털을 있는 힘껏 부풀리고 그를 노려보았다
"오 그럼 넌 내가 누군지 알겠군"
갈색전사의 몸은 주위에 있는 밝은 빛을 받아 찬란하게 반짝였다
"너도알겠지만 난 전투를 치르느라 몸이 많이 상해있다.
그러니 '절망의 숲'으로 가서 반들리에라는 약초를 가져오너라.
갈색전사는 말했다
'절망의 숲?'
"희망의 숲을 말하시는 건가요?"
검은색 어린 드래곤은 침착하게 물어보았지만 그의 대답은 달랐다.
"뭐라고! 희망의 숲이라고?!! 잊었느냐? 나는 신룡들을 이기고 세계를 점령할수있는 힘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니 기준을 나에게 마춰 야할테니 그것에대해 입을 뻥끗한다면 너의 피부를 찢어 갈겨버릴 것이다!"
갈색전사는 한마디를 더하며 고개를 쳐들고 이
글거리는 붉은 눈으로 그를 째려보았다.
"네.알겠습니다"
'지금이 기회야 이때빠져나가면!!..'
갈색전사는 거칠고 쉰목소리로 물었다
"이름은 어떻게되느냐?"
"칼리요"
시큰둥하게 어린전사는 대답했다
그렇군..
검은 전사는 그의 앞으로 다가갔다 칼리의 앞에서 진지한 눈으로 쳐다보고있었다
칼리의 앞에서 그의 거친 숨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다크닉스의 주변으로 여러 그래곤들이 모여들었다
"나 아둠족의 지배자 다크닉스는 칼리를 우리종족으로 받아들여 전사로 키우려한다. 너의 이름은이제 '블랙엔젤윙(검은천사의 날개)이다 너는 우리 종족을위해 맞써싸우고 목숨을 바칠것을 맹세하는가?<<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