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봐 니 첫 손님이 찾아왔어"
"뭐?"
손님이라니. 무슨 소리지?
그나저나...
"번고!! 그녀석이 내 첫 손님이야?"
..불길하다...
내 눈앞에 나타난 것은 파워드래곤. 전설의 4대 신룡중 하나이며...
"어서와 손님!"
"오늘 신매뉴는 *&^*&$^!$%$"
굉장히 수다스럽다
"이봐 번고, 아무것도 모르는 애한테 뭐하는거야!'
"진정하라고. 지켜 보자"
"자~! 이 파워님만의 특제 수프다!"
잠시 후, 내 앞에 솥째로 놓여진 (악마의)수프.
비주얼이 썩었지만 예의상 한슫가락이라도 뜨려 했다.
"!!!!!"
맛있다... 정말 맛있다......
"최고예요!"
그런 내 말에 번고는 비웃고, 빙고는 놀란 눈치다. 파워는...
으악!
파워가 달려와 날 끌어안았다.
"으..갈비뼈"
그때 어디선가 들리는 날겟짓 소리.
어두워지더니, 찬란한 빛과 함께 고대신룡이 엔젤과 함께 등장했다.
"어머. 드디어 파워 음식을 좋아해주는 용이 나왔나봐요?^^"
""엔젤도 한입 하실?"
고신이 파워를 가로막았다.
"어딜. 내가 대신 먹을게"
고신은 저-기 가서 토하고 왔다.
"뭐야. 니들이 해치랑 있는거 오랜만이다. 그 애 이후로 3년만인가? "
그 애? 누구지...
부스럭 소리가 나더니, 강해보이는 몬스터가 고신을 공격했다.
그애 역할로 등장할 자작룡 한마리 받아요 여케를 선호하고 주인공이 작사랑같은걸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