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N VILLAGE

  • 스토어

  • 틱톡

  • 플러스친구

  • 유튜브

  • 인스타그램

소설 게시판

  • 드래곤빌리지
  • 뽐내기 > 소설 게시판

유저 프로필 사진

빛과 어둠의 경계선.ep001.정신병원,6화.[달의 문]

47 파란메아리ECHO
  • 조회수559
  • 작성일2019.09.02

​미이라는 부모님과 집으로 들어왔다.

미이라의 집엔 특이하게도,조상 대대로 내려온 청동 관이 있다.

많은 용들이 그 관을 어느때부턴가 '달'이라는 이름으로 불러지게 되었다.

그 밖에도 많은 별명이 존재하지만,​그 중에서도 달이 제일 유명하다고 하다.

.....왜 하필 달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빛과 어둠의 경계선}


​ep001.정신병원.



[6화.달]




우리는 콜택시를 불렀다.


"빨리 가 줘요..제발요.."

플나라가 애원했다.


​택시기사(제트)는 그녀의 목소리에서 간절함이 느껴진 듯,

​엄청난 속도로 달리기 시작했다.



우리는 덕분에 30분 거리를 15분 만에 올 수 있었다.

우리는 바로 대문 앞에 도착했다.

할 수 없이 타키오가 문 옆을 조금 찌그려트렸다.

우리는 그 문 틈 사이로 조심스레 마당으로 진입했다.

오르모나가 초인종을 눌렀다.


'딩-동-'초인종 소리는 울렸지만,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내가 문을 두드리며 말했다.


"저기요--아까 그 병원에서 나왔는데요-"


그러나 문을 한참 두드려도 소식이 없었다...

베란다 쪽을 살펴보았다.

베란다 창문은 커튼으로 완전히 가려져 있었다.


그 때,문 앞을 자세히 보던 타키오가 이렇게 말했다.


"....부술까..?"


어이없는 말이다..

그러나,오르모니가 말했다.

"....나무문이니까..가능할지도...?"


"....맞네?..부숴..볼까?"

놀랍게 플나라까지 동의했다.


할 수 없이 문을 부수고 말았다...

'...타키오 너님은 의사 하지 말고 무술가 하시는 게...'


난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다.

타키오는 왜 의사가 되었을까아....-ㅇ-;;


우리는 빨리 집 안으로 들어가려다가,어느 신음 소리를 들었다.

"..읍읍..읍!"


귀가 좋은 오르모나가 마당 뒤쪽의 한 옷장을 발견했다!!


"...읍..!! 읍읍읍!!..!"


분명히 신음소리는 그곳에서 나는 소리다!

우린 옷장을 열어 보았다.

놀랍게도 그 안에는 우리가 알던 이틀란티스s가 묶인 채 갇혀 있었다!


그녀는 놀란 듯 우리의 뒤쪽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맙소사...집이 불탄다...



-계속(막장 주의)-​

댓글6

    • 상호 : (주)하이브로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432 준앤빌딩 4층 (135-280)
    • 대표 : 원세연
    • 사업자번호 : 120-87-89784
    • 통신판매업신고 : 강남-03212호
    • Email : support@highbrow.com

    Copyright © highbrow,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