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들을 되찾기 위해-7회
광달팽이
난 나가려고, 도망치려고,달릴려고 했지만, 경비원이 날 붙잡았다.
데이가 경비원에게 공격을 가했다.경비원중, 케이탄이라는 자가 데이의
팔을 잡아서 내던졌다.
매우강한 힘이었다.
내가 그틈을 타서 경비원 사이를 뚫고,윤이를 데리고, 탈출하려 했다.
그러나, 나한테 다가오는 주먹을 정통으로 맞은뒤, 초라하게 쓰러졌다.
데이가 짜증스럽게, 거친말을 내뱉는게 들려왔고, 지원군을 요청하는 소리도 들려왔다.
그리고, 내가 깨어났을땐, 흠.... 전쟁 비슷한 것이 일어나고 있었다.
사방은 온통불이었고, 무장한 군인들, 경비원들이 있었다.
그 중심엔, 우리나라를 패배국으로 만든 나라의 황제, 데스티니가 있었다. 난 그 녀석을 죽이러 일어났다.
윽, 내 몸 전부에 고통이 가해졌다.
그리고나선 바닥에 보이는 날카로운 것을 줍고,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발걸음을 내딛었다. 거의 다 중앙에 왔다. 서너명의 병사가 나에게 몰려왔다. 날카로운 물건으로, 상대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그때였다.
행운이 나한테 찾아왔다. 데스티니가 나한테 점점오는 것이었다.
난 우리 아군과, 적군사이를 뚫고 데스티니한테, 다가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