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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75(고육지책이 뭐냐고요? 대충 이런거요.)

53 청백흑상아리
  • 조회수588
  • 작성일2019.10.18





주유는 손권이 부르기도 전에 왔다.


파양에서 수군을 훈련시키던 그는 조조가 한수 상류에 이를렀다는 소식을 듣자 손권과 의논하기 위해

달려오고 있던 것이었다.


먼 길을달려온 주유는 잠시 쉬고 있었다.


그때, 장소,고옹,보즐이 그를 찾아왔다.


"전쟁은 해선 안됩니다."


라고 말한 그들에게 주유는 이렇게 말했다.


"예, 알겠습니다."


장소가 가고,

황개,정보,한당이 찾아왔다.


"싸워야 합니다."


라고 말한 그들에게 주유는 이렇게 말했다.


"예, 알겠습니다."


그 후, 몇 번정도 이런짓이 반복되었다.

전쟁을 반대하는 자들과, 하자는 자들이 번갈아가며 주유에게 와서 자신들의 의견을 말했고,

주유는 그저 -예, 알겠습니다- 만 할 뿐이었다.


그는 내일 손권 앞에서 의견을 밝히기로 했다.












"싸웁시다."


손권과 문관,무관이 다 모인 자리에서 주유는 말했다.


손권은 그 말을 듣자 -이제 됐다.-라고 생각하며 의자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러곤 자신의 허리춤에 있는 손책이 썼던 보검,고정도를 꺼냈다.


그러곤 그는 자기 앞에 탁자에 칼을 내리치며 말했다.


"누구든 다시 이 얘기를 꺼낸다면 이 탁자처럼 되리라!"


탁자는 두 동강 났다.


손권은 주유를 앞으로 불러들여 고정도를 그에게 주며 대도독으로 임명하였다.


"또 전쟁을 반대하는 자가 있다면 군심을 어지럽힌 죄로 그 자의 목을 잘라라."


"예."


부도독은 정보가 되었다.


이 일로 더이상 전쟁에 대해 말하는 사람은 없었다.





어느 날, 밤.


주유는 팔을 괴며 앉아있었다.


황개가 들어오면서 말했다.


"날 쓰시오."


"그게 무슨 소리오?"


주유는 그에게도 자리를 마련해주었다.


"지금 조조는 강대한데 우린 그에 대한 정보가 없소..그래서 나, 황개 공복이 하려고합니다..."


"그건 엄청 어려운 일일것이오..큰 고통을 겪어야 하오.."


"손씨 집안에 입은 은혜에 비하면 그 고통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주유는 의자에서 일어나서 황개에게 절을 올리며 말했다.


"고육지책을 하겠습니다."


"상관없소. 내일 하죠."






그 다음날, 아침. 

주유는 모든 장수들을 불러들여 말했다.


"조조의 300만 대군이 와서 진을 치고 있다. 모두 마음 단단히 먹ㄱ......"


그때 황개가 주유의 말을 자르며 말했다.


"우린 이길 수 없소! 항복하는게 살 길이오!

군세 차이도,능력 차이도 조조가 우리를 능가하는데 어찌 이기겠소!"


주유는 화난 얼굴로 그에게 소리친다.


"내겐 주공께서 주신 보검이 있다!네놈은 왜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 군심을 어지럽히느냐!"


주유가 당장 황개를 참수 시키라고 명하자 여러 장수들이 그를 말렸다.


감녕이 말했다


"그는 오랫동안 동오의 신하였습니다.뭘 잘목 먹어서 그런거 같으니 너그럽게 용서해주시지요."


주유가 감녕을 보며 말했다.


"먼저 저놈에게 곤장을 쳐라!"


"에?..."


감녕이 곤장을 맞고 난 후, 다시 주유는 황개의 목을 배라고 명했다.

여러 장수들이 무릎까지 꿇으며 말렸다.


"좋다!그럼 곤장 100대다."


장수들이 다시 말렸지만

더 이상은 주유도 양보가 없었다.


황개가 곤장 100대를 다 맞은 후, 주유가 말했다.


"앞으로는 그러지 말라."


주유가 가고, 장수들이 황개의 상태를 보았다.


그의 볼기짝 상태를 두어절로 설명하겠다.

개판.(자세한 설명은 생략하지(자세한 설명도 못해.곤장 맞으면 엉덩이가 어떤 상태가 되는거야?))








노숙을 통해 그 소식을 들이 제갈량은 혼잣말로 나지막히 말했다.


"고육지책이네.

황개, 그 사람도 참 대단해."


그러곤 차를 마셨다.










강 상류에 진을 친 조조.


순유는 주변 지형을 괴월에게 물어보고 있다.


"여긴 어딥니까?"


"여기입니다."


"저긴 어디입니까?"


"저깁니다."


"그럼 저~기 있는건?"


"적벽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는 세계를 부수고 세계를 창조한다-


또 나를 감동시켜줄 명대사가 뭐가 있을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와! 50렙이다.

이제 파란색이다.

시험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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