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브니스로 넘어와서 작은 타운에 들어갔다
그 타운 이름이 로펠라 타운이란다. "자 여기야
여기로 들어가서 치료 받으면되"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치료소안으로 들어갔다. "어서오세요. 무슨 일로 오셨나요?"......."아! 칼에 베이셨나보네요" "무슨 몬스터에게 당했죠? 몬스터에 따라 독 유무가 있어서 치료를 제대로 해야하거든요" 그 말을 끝으로 의사처럼 보이는 그녀는 방긋 웃었다. 나는 "아... 듣기로는 핑크....슬라임?이라는 생물 한테 당했어요"라고 답하였다. "아 핑크 슬라임... 엄청약한 생..."이라며 궁시렁 궁시렁 거렸다. "아! 빨리 치료해 드리겠습니다!" 그녀는 빠르게 날 치료해줬다. "아.. 감사합니다." "네! 전 엘리시아라고 해요. 다음에도 다치시면 찾아주세요" 나는 별로 궁금하지도 않지만 고개를 끄덕이고 나갔다. 밖으로 나오자 그여자아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아! 치료 끝났구나. 이제 빨리 날따라와." "어째서 넌 누군데 이렇게 이방인인 날 잘 대해주는거지?"
"아! 난 소피아라고 해 모험가로 살고 있어"
"근데 넌 어디서 왔고 왜 드래곤이 한마리도 없지?" "음 어디서 왔는지는 기억이 안나고 드..래곤? 옛날 신화로만 듣던?" "....음 드래곤을 모른다니.... 다른 기억나는건 없어?" "윽... 기억나는건 20..1...9 2019년....그것밖에 기억이 윽....." "2019년?! 지금 4019년도 인데...
뭐야 넌 과거에서 미래로 온거야?!?!?" "그...런가보네 우리때는 드래곤 따위 없고 그냥 신화로만 존재했는데......" "음 설명하자면 긴데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2099년 하늘에서 아모르라는 신이 내려와서 돌을 하나 떨궜데...근데 그 이후로 세상에 모든 야생동물이 사라지고 인간이 남게됬는데 몇년뒤 그돌이 갈라지더니 수억개의 알이 날라갔데, 그 알이 드래곤 알이야. 근데 신기한건 그 드래곤알이 튀어나온 후로 몬스터들이 출몰하기 시작했데......" 나는 졸고 있었다 "야!" 그 우렁찬 함성소리에 깨어 날 수 밖에 없었다. "그...그리고! 갑자기 던전이 생기더니 카르모스라는 어둠의 드래곤이 나왔다는거야. 우리는 그 드래곤을 죽일려고 애를 썼어 그리고 많은 테이머와 드래곤이죽어갔지...." " 그 드래곤을 왜 죽이는데?" "왜냐하면 그 드래곤이 생긴이후로 몬스터들이 마을까지 침범하면서 사람들을 죽이고 자원, 식량을 약탈해갔는데 몬스터들을 흑화시키고 명령을 내린녀석이 그의 충직한 하수인 리온이라는 악의 생명체라는거야.심지어 이 생명체는 인간으로도 둔갑가능해서 찾기가 어려워, 그래서 카르모스라는 드래곤을 잡아서 리온의 힘까지 뺐어버릴려고 수많은 테이머들이 카르모스를 죽이려는거야..." "역시 넌 말이 많구나" 그래 소피아를 지키기 위해서는 힘... 힘이 필요하구나... 그 힘은....드래곤이 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