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빌 중학교 <2화>
쿠나님
첫 월요일의 1교시는 도덕시간....
[[*하필,1교시 가 왜 도덕시간 이였을까...]]
고주와 핑크벨은 얼른 도덕책을 꺼내
자리에 앉아 도덕책 을 폈다.
그러나 하필 도덕쌤은 [뿔잃은]식스 레그혼 이였다..
핑크벨은 고주한테 귓속말로..
"어머,저쌤 대머리야ㅋㅋ,저길 봐!,뿔이 없어!"
고주와 핑크벨은 "푸흡"소리와 함께
쌤 몰래 깔깔 웃었다,
그러나,레그혼은 고주와 핑크벨한테 말했다.
"니들 왤케 신났어?,아침시간에 뭔일 있었니?"
고주는 "커헉!"하며 웃음을 멈췄다.
"아...ㄱ...그게 쌤은 왜 대머리에요?"
레그혼은 당황하지 않고,말했다.
"음..어....사실 이건...어..."
한참 레그혼이 말하고 있던 순간,뒤에있던
뒷문이 무섭게 열렸다,
그리고 어디서 휠체어 를 탄 어떤 드래곤이 등장했다.
레그혼은 도움반쌤 레이디 한테 인사를 했다.
그리고 레이디는 그 의 휠체어 뒤에
있었던 가방을 꺼내,교과서랑 필통을 꺼냈다.
그러나,이를 보고있었던 휠체어를 탄 그의 옆 짝꿍인
'에일리언'은 휠체어 를 탄 드래곤 한테
조용히 손짓으로 인사했다.
그리고,고주는 그를 쳐다봤다.
그러나 그 고주는 그를 너무나 싫어했다.
그리고 잠시,레그혼은 뒤를 쳐다보던 고주를
교탁을 두세번 두드리며 말했다.
"야,고주!,어딜 쳐다 보는거야!!,앞에 안봐!?"
고주는 깜짝놀라 얼른 교과서를 쳐다봤다.
그리고,핑크벨은 속으로 말했다.
"고주,너 일단 쌤한테 처음으로 안혼난게
다행인거야,그리고 너 이쌤 엄청 무서운 쌤이야!...
마치 와일드 드래곤 같다고!"
마침 핑크벨과 고주가 서로 몰래 쳐다봤다.
고주도 속으로 말했다.
"와..ㄷㄷ..진심 간떨어진줄 알았다."
속으로 말하려던 순간 마침내 1교시가 끝났다.
그리고 쉬는시간이 왔었다.
고주는 도덕을 끝내고 벌떡 일어나 그 한테 갔었다.
그리고 고주도 용기내어 걔한테 손을 내밀었다.
"반가워,내이름은 고주야!,앞으로 친하게 지내보자!"
휠체어 탄 그 애도 고주한테 손을 내밀었다.
"어?,나도...반가워..내이름은 '에그'야!,친하게 지내보자!"
고주와 프랑켄과 에그는 서로 쳐다보며 웃었다.
그리고 고주는 에그한테 말했다.
"너...왜 휠체어에 탔어?,어디 아프니?"
에그는 서서히 설명을 할려고 했지만.
에그는 과거때 무슨일이 일어났었는지...
분노폭팔해 비명을 지른다..,그리고 반 애들은
깜짝놀라 에그를 쳐다봤다.
에그는 사실 과거때 에그의
부모님들이 안계실때 어떤 납치범이 들어와
에그를 폭행했었다.그리고 그 납치범은 도망쳤다.
그리고 잠시뒤 부모님이 들어오셨는데.때마침
쓰러져 있던 에그의 다리가 없어진걸 확인했었다.
사실 그 납치범은 폭행만 한게 아니라 에그의 다리를
잘라놓고 간것이였다..
그리고 현재로 돌아온 후..에그는 그 과거일만 생각나면
분노폭팔해 초월이 되어 도망쳐버린다.
[[*남은 이야기는..3화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