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니스 당황해하는 기색을 숨길 수 없었다. 하지만 그는 어쩔수 없이 승낙할 수밖에 없었으며 바로 동부전선으로 가게 된다. 그는 어스퀘를 빛의 신전에 잠시 맡기려 하지만 어스퀘는 고집을 피워 같이 따라가게 된다.

아도니스가 도착한 동부전선은 그야말로 아수라장 아도니스는 넋이 나간채 전쟁터를 바라보게 된다.

g 스컬의 정예군대 로얄 스켈레톤 군대가 이곳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의 노련한 칼 솜씨와 전술에 의해 바인델군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 로얄스켈레톤대장이 명하니 궁수병이 일제히 화살을 쏘기 시작했다. 바인델 병사는 계속 죽어나갔다.병사들이 중얼거렸다." 이건 꿈이야, 꿈이라고 "  "팔,팔이！！！！！" "어,엄마..." 

아도니스는 십자가 지팡이를 붙들고 계속 뒷걸음친다. 이때 화살이 아도니스에게 날아오자 어스퀘가 파동으로 막고는 아도니스의 뺨을 때린다.
"아빠 정신차려,여긴 전쟁터야！" 어서 마법으로 쓸어버려！ 아도니스 용기를 내어 정화의 마법으로 달려오는 로얄스켈레톤을 녹인다. 아도니스는 용기를 얻어 스켈레톤들을 무찔러나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파이어 드래곤,레이디 드래곤,,스파이시가 와 스켈레톤의 진영을 붕괴시키고는 전세를 역전시킨다. 병사들은 사기가 올라 스켈레톤들을 쓰러트린다. 이때 상황을 보고 있던 g스컬이 수정구로 스켈레톤 대장에게 명한다. "내가 왜 굳이 정예부대를 투입해 먹어도 영양가가 없는 동부를 공격한 이유를 알려주지 우리쪽 스파이에 의하면 이 전선에 빛의 아이가 투입됐다는 걸 알게 됐다. 그놈을 찾아 죽여라 예언에 의하면 흰 머리에다 작은 해츨링을 데리고 다닌다."

스켈레톤 대장 바로 아도니스를 찾고는 그에게 달려간다 아도니스는 바로 지팡이로 막아섰지만 몬스터 정예부대 대장을 근접전에서 이길 수는 없는 상황. 막아서는 사이 어스퀘는 땅에 파동을 보내 출렁임을 일으켰다. 스켈레톤 대장이 당황해하는 사이 아도니스 그도망쳐 먼 거리에서 빛의 가시로 그를 덮지만 스켈레톤 대장은 한번의 일격에 베어낸다. 

 스켈레톤 대장 출렁임을 일으킨 드래곤이 어스퀘인걸 알고 어스퀘를 한 손으로 잡아 어스퀘를 발 밑에 놓고 칼을 댄다."빛의 아이여 자결해라, 그렇지 않으면 이 해츨링의 목숨은 없다! "(단칼을 건내며)

어스퀘:이 뼈다귀가 놓지 못해 이이익！

아도니스 순간 묘수를 선택해낸다. 그의  목걸이에 마법을 걸어 땅에 떨어트리고 단검을 줍는다. 그리고 단검으로 자살하려는 시늉을 한다.

스켈레톤 대장: 그래 어서！

아도니스가 단검을 목에 대려는 순간 마법진이 발동하여 빛의 사슬들이 주변에 튀아나오기 시작하고 빛의 사슬이 스켈레톤 대장을 쳐 넘어지게 한 후 어스퀘를 구하고 스켈레톤대장이 일어서려 하는 순간 빛의 창을 날려 스켈레톤 대장을 쓰러트린다.

스켈레톤병사들은 지휘관을 잃고 당황하기 시작하고 퇴각한다.

바인델 군사(전체): 우와오와아앙 저기 저 빛의 사제 덕분에 승리했다.

바인델 장군(벤자민):그대는 혹시 이름이?

아도니스:저는 아도니스입니다.(수줍어 하며)

벤자민: 모두 아도니스 만세를 외쳐라！

아도니스！ 아도니스！ 

현재새계에서

아퀴나스:에엣 브리한 정말 아도니스님이 바인델 전쟁 영웅이셨다공?

브리한:그렇다.


아퀴나스:믿기지 않는 걸 바인델 최고의 전범이 최고의 영웅이었다니 후훙..


다음화를 기대해주세요！ 전편을 보고오시면 이해가 수월하실 거에요.
 추천 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