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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니스의 성물 과거편 다크로드9화

25 대신관 나가카보로스
  • 조회수380
  • 작성일2020.03.20
아도니스는 그 공간에서 돌기둥에 올려져 있는 빛이나는 구를 발견했다. 구는 너무 빛나서 거대한 공간을 한치의 어둠도 허용하지 않고 모두 밝혀 주었다. 그리고 하나의 찢겨진 종이를 발견하였다. 종이에는 "혼돈은 어둠에서 오는 것이아닌 빛과 어둠의 균형이 깨졌을 때 생긴다." 이런 의미심장한 문구를 보고는  아도니스는  재빨리 구를 어스퀘의 입에 넣어 숨기고 정체불명의 공간을 빠져나왔다. 안들키게 자신의 방안에 구를 놓기까지 성공! 

어스퀘: 아빠 그 구를 입안에 넣을때 말캉말캉했어. 그래서 부드러웠어 헤헷.

아도니스 구를 연구하기 시작 너무 빛나서 다가가기 힘들었지만 열정으로 임했다.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이 구 그림자가 없어. 자세히 보니 티끌만큼의 어둠도 없고 이 구는대체 정체가 뭐지?



한편 바젤마운틴에서 

아트마:병사들 수고가 많네요.

병사1:아트마 사령관님 영광입니다!

아트마:그래요. 어디 한번 요새의 문을 한번 봐도 될까요? 몬스터의 칩입이 빈번하잖아요.

병사1:넵 제가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성문쪽 보안통제실에서

아트마:흠 이 레버만 내리면 성문이 열린다는 건가?

병사1:그렇습니 커어아억(아트마의 단검에 목이 찔려 죽는다.)

아트마 레버를 내리고 성벽의 외각에서 휘파람을 불러 자신의 드래곤 익시아를 타고 수정구로 g스컬에게 수정구로 연락을 한다.

"매복해있던 군사에게 공격명령을 내려"

매복해있던 스켈레톤 군사들이 일제히 사방에서 나타나고 본부대가 열려있는 성문으로 진입해 요새는 아수라장이 된다. 순식간의 공격으로 성이 거의 장악되었고 스켈레톤은 무자비하여 보이는 족족 병사들을 죽고 요새는 피냄새로 진동하였다. 

아트마는 빛의기를 감지하여 바젤마운틴 근처인 숨겨진 신전에 약해진 결계의 성물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이제 빛의 종자들은 다음날 아침의 해를 보지 못할것이다."

그날 밤부엉이가 와 아도니스에게 데미안의 복귀하라는 아도니스에게 명을 전한다.

아침이 되고 그간 자신이 만들었던 성물(힘의 반지,아모르님의 눈물)을 챙기고 신전사람들에게 작별인사를 하였다.

미타엘:아도니스 씨 여친이랑 헤어지면 꼭 저한테 오세요!

아도니스:하 하 

아도니스 어스퀘와 같이 신전에서 나온다. 항구로 가던중 곰곰히 생각해본다. "그 보라색 눈동자를 가진 소녀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갑자기 수풀쪽에서 나무줄기가 튀어나와 아도니스와 어스퀘를 잡아가고 아도니스는 기절한다.

???:꼭 이렇게 데려왔어야 했어?
???:허허 자네도 내 방식을 알지 않은가?
어스퀘:아빠!!!

아도니스일행을잡아간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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