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니스가 깨어나고 주위를 둘러보니 나무수염괴물하고 시장에서 보커았던 보라색 눈동자의 아이가 있었다. 어스퀘는 아도니스가 일어나자마자 품에 안겼다. 나무수염괴물은 자신을 나무정령왕 엔트라 소개하고
소녀는 자신을 세계의 기록이라 하였다. 소개가 끝나고 아도니스에게 시간이 없다며 할말을 한다.

세계의 기록: 빛과 어둠의 종자들은 다 그 컨셉대로 세포하나 하나에 시스템이 있어. 하지만 인간은 달라. 그들은 하나의 용기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워. 어둠에 물들기도 빛에 물들기도 쉬운 존재들이야.아모르와 카데스는 서로 합의하에 균형을 맞추려 빛의 아이와 어둠의 아이를 만들었어. 컨셉이 뚜렷한 생물들에게 엄청난 어둠이나 빛을주면 몸에 과부하가 일어나 죽게되지. 그래서 그들은 인간을 빛의 아이나 어둠의 아이로 만들기로 합의했어.

하지만 문제가 일어났어 아모르가 빛의 아이를 만들때빛의  힘이 둘로 쪼개진거야. 하나는 바로 너한테 하나는..

아도니스:하나는 누구에게 갔는데?!!!!!

세계의 기록:너의 애인 세리스한테....

아도니스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진실을 듣기위해 계속 말을 이어나가라 한다.

세계의 기록:문제점이 있어 그녀는 엘프 절대빛의 속성을 가진 생명체 이미 자리 잡고 있는 빛이 있기 때문에 부여된 빛의 힘은 억눌려지기 마련 그래서 빛의 힘은 한없이 약해졌어. 어둠의 힘은 인간에게 제대로 들어가서 어둠이 더 강해져 빛과 어둠의 불균형이 생겼어. 그래서g스컬 같은 마귀가 탄생하였고. 그래서 이런 불균형을 없애려 너가 전쟁터로 나가는 동안 고대신룡,라파엘,스파이시,다크닉스,빛의 대신관들이 내린 결론이...

아도니스:뭔데?(불안해하며)

세계의 기록:...............................................................................
세리스의 죽음 그리고 그녀의힘을 가져다 너에게 부여하는 것...인간인 너에게 가야 빛의 힘이 제대로 발현될테니까...

아도니스:아모르님이 잘못하신거잖아 대체 왜 죄없는 세리스가 죽어야 하는데!!!!!!!!!!!!!!!!!!(격노해하며)

세계의 기록:화내지 말고 침착하게 들어 나도 이세상의 생명을 만드는데
관여했기 때문에 죄없는 생명이 죽는걸 원치 않아. 그들이 데미안에게 신탁을 보냈어. 니가 아무리 빠르게 간다해도 세리스의 죽음은 막을 수 없어. 그러니 저 포탈을 타고 가 데랄딜국 직속 포탈이야.

아도니스:너에게 물어볼게 많지만 세리스를 구하고 물어봐야겠어.

세계의 기록: 데미안은 대신관이였던 자. 조심하는게 좋을거야

아도니스 포탈로 들어간다. 자신이 살았던 집으로 이동했다. 아도니스는 자신의 어머니를 잃은 기억을 떠올리고 더 이상 사랑하는 사람을 잃지 않겠다며 교회로 항한다.


한편 교회에서

세리스 양손과 양발이 묶여있고 입이 막혀있다.
세리스:웁 웁！(눈물을 흘리며)

데미안:이런 이런 세리스 나도 너를 더 이용하고 싶었지만 고대신룡께서 명령하시니 어떡하니 하하 옳지 좋은 생각이 났어. 어둠에 대항하기 위해 희생하는  여신 ！
너의 처형을 우매한 데란딘 사람들에게 보여주면 사람들은 눈물을 흘릴테고 우리 새벽기도회의 입지는 더 견고해지겠지 하하항


이거 극본 작가가 됐어야 돼는데 후후 오늘밤은 느낌이 좋아룰루

다음화를 기대해주세요. 새벽기도회의 말로1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