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과 성기사들은 사람들을 사제로부터 지켜낸다. 사제들과 성기사들의 싸움은 치열했고 그사이 데미안은 국왕폐하를 자신의 집무실에 데려가 데란딘 군사 정예 200명을 이 교회로 오게끔 협박한다.국왕은 하는 수 없이 군사를 부르고  그리고는 몰래암호로 '새벽기도회 사제들과 교황 데미안이 반역자들이다. 이들이 짐을 협박하고 무고한 백성들을 학살하고 있으니 신속히 와주길 바란다. '아도니스는 이비극의 원인 데미안을 찾으러 집무실로 간다. 다니엘도 같이 따라가는데 아도니스는 다니엘과의 거리를 두면서 간다.

마침내 데미안의 집무실에 도착한 아도니스는 그냥 문을 부수고 데미안을 빛의 사슬로 공격한다. 데미안은 공격을 파리잡듯이 막아내고 다니엘이 검으로 그의 검으로 데미안의 심장을 뀌듫려 하지만 그의 성력은 늙었어도 최상위급 가볍게 튕겨냈다. 국왕은 혼란스러운 상황의 틈을 타 교회 뒤뜰로 도망친다. 데미안은 이들을 가볍게 튕겨내고 금고에서 자신의 지팡이를 꺼내들어 전설의 소환수 유니콘을 소환해낸다.

유니콘은 자신의 뿔로 아도니스를 꿰뜷려 하지만 다니엘의 검이 뿔을 잘라내고 가슴쪽을 찌르고 고통스러워 하는 유니콘은 이리저리 날뛰기 시작하고 아도니스는 충격파를 사용하여 유니콘의 심장을 멈추게 한다. 이때 싸우고 있던사이 데미안이 아도니스의 목덜미를 붙잡고 자신의 특기인 번개마법으로 아도니스를 기절시킨다. 이제 죽이려는 순간 다니엘이 방해를 하고 데미안은 바닥에 전류를 흘려 다니엘을 꼼짝못하게 한다.

"흥！겨우 이정도였나?,웃음도 안나오는군 이놈을 죽이고 다니엘 너도 죽여주지! 곧 데란딜 정예군사가 나를 도와줄 것이다. 희망따윈 없는 것이다. 하 하"

아도니스에게 강력한 전류를 흐르게하고  아도니스의 심장은 멈추게 된다. 

다니엘 아도니스를 보며 울부짔었다."아도니스!!!!!!!!!!!!!"

데미안"하하 넌 내 개역할을 충실히 해왔으니  심장을 꿰뜷어 한번에 보내주도록 하지"

다니엘은 모든 걸 내려놓고 고개를 숙였고 데미안이 다니엘을 죽이려는 때 아도니스의 몸에서 빛이 나더니 서서히 일어서는 것이었다. 눈에선 빛이 나고 아도니스는 데미안을 알 수 없는 힘으로 밀쳐내고 데미안은 자신의 스태프를 들고 뭔가 주문을 외우더니 전기가 온몸에 둘러지더니 전기괴물이 되었다.

그가 아도니스에게 엄청난 에너지의 전기에너지 구체를  쏘았고 아도니스는 쉴드로 막았다. 전기구체의 힘이 커서 교회지붕을 박살내고 아도니스는 데미안에게 달려들어 멱살을 잡고 바닥으로 던져 데미안은 교회의 와인 저장소에까지 떨어졌다.

다니엘은 데미안이 쳐박힌 구멍으로 뛰어들어 누워있는 데미안을 찌르려 하나 데미안은 피해버리고 다니엘을 전기 쇼크로 손쉽게 쓰러트린 후 다시 아도니스를 상대했다. 부활한 아도니스의 힘은 전보다 몇배는 더 강해졌다.

과연 승자는? 전투씬이라 거의 산문체 밖에 없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