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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니스의 성물 과거편 다크로드 -15화 엄습해오는 불행(1)

25 대신관 나가카보로스
  • 조회수335
  • 작성일2020.03.30
세리스:역시 눈싸움은 엄마를 못 이기지!!!!

오실리에:치잇 눈사태나 일으킬까 보다...

아도니스:진정해 오실리에... 다음번에 이기면 돼지...

밖에서 신나게 눈싸움을 하고 난 뒤 집으로 돌아오고 신전에서 가져온 빛의 구체를 다시 연구해보기로 한다. 아도니스는 빛의 구체를 연구하기 위해 관련 서적을 찾다가 실마리를 찾은 듯 기뻐한다. 내용은 이러하다.
'티끌만큼의 어둠도 허용하지 않는 빛의 유동체 아아.. 그것은 아모르님의 직접적인 힘이 담긴 정수..그것은 궁극의 속성의 유동체  쉽게 변질되지 않는다. 하지만...'그 다음의 내용은 책이 찢어져 있었다.

책의 내용이 찢어져 있는걸 보고 의아해한다. 누가 일부러 찢은 듯한 자국이 남아있다. 아도니스는 이책이 마법으로 보호되어 있는 책이라 쉽게 찢어지지 않는 책이었다... '오실리에 그놈 성체로 완전히 자라서 악력으로 책을 뜯었나? ' 오실리에 에게 물어보기로 했다. 하지만 오실리에는 아도니스의 책에는 항상 먼지가 묻어나와서  물어뜯지 않았다고 했다.

세리스가 갑자기 아도니스의 팔을 잡고 와서 숲속으로 산책을 가자고 한다. 세리스의 밝은 표정은 금세 어두워지고 진지한게 변했다. "나도 빛의 아이 너도 빛의 아이.."

아도니스:너 그 사실을 어떻게 ?!!!

세리스: 내 처형의 몇시간전 데미안이 나한테 말하더라...'엘프는 절대빛의 존재..강력한 빛의 힘을 부여받더라도  그것은 이미 자리잡고 있던 빛이  억제를 하니 원.. 너는 빛의 힘을 부여받지 말아야 했어야 돼는 종족.. 즉 너는 돌연변이 였던거야 끌 끌.. 아도니스 그놈은 본디인간이기때문에 강력한 빛을 담기에 적절한 용기야. 그래서 그놈은 부여받은 빛의 힘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시킬수 있는 존재인거야. 너만 없었다면  빛의 힘이 아도니스에게로 돌아가 아도니스는 지금보다 더 강력해졌을 텐데. 너는 아도니스에게 방해가 되는 존재야, 세리스 끌끌!!' 나는 정말 죽어야만 하는 존재일까...

아도니스:이미 죽은 데미안의 말은 마음에 담을 가치도 없어!! 그는 거짓말로 권력과 부를 축적해온 인물이야!! 데미안이 너한테 한말 다 거짓말이야...(하지만 아도니스는 그게 진실인 걸 알고 있다.)

세리스:허엉 허어엉(눈물을 흘리며 아도니스의 품에 안긴다.)

아도니스 아무말도 하지 않고 꼬옥 안아준다..

후에 아도니스는 책을 찢은 것은 세리스이고 아도니스가 알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편 어둠굴 제1군사지역
G스컬:이제 빛의 종자들이 사라지고 우리의 시대가온다!! 몬스터들이여 목표는 바젤마운틴 버려진 신전!!결계를 부수어 우리의 원래힘을 되찾는 것이다!!
몬스터들:우우옹오오오오오웅오오오오오우오!!

G스컬:새로운 힘이 도래하고 있다!!!!!!!!

몬스터들:우오오오오

빛의 신전

신룡들이 전부모여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라퐈엘:큰일입니다. 몬스터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요.
고대신룡:어둠의 아이의 소재는 확보 했나?

스파이시:아트마로 추정이 됩니다. 하지만 그아이는 인간이어서 어둠의 힘을 제대로 발휘하는 한편 빛의 아이는 힘이 둘로 쪼개져 힘을 제대로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대신룡:결국엔 그 엘프를....

다크닉스:죽이자...

다음화에 계속... 분위기가 엄청 무겁습니다..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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