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라퐈엘☆
당신은 나를 항상 비판했어.
잘한점도 칭찬해주지 않았어.
말로만 사랑한다고 하는것 같아.
날 사람취급 해주지 않는것 같아.
내가 꼭 인정해야 되겠어?
난 찌끄레기에다
멍청하고 무식하다고
그래,
나는 찌끄레기다.
사회에 도움도 안주는,
그런 찌끄레기
그래 나는,
공부도 안하는,
그런 무식하고 바보같은 찌끄레기.
꼭 이런말을 해야 속이 시원해?
내가 인정해야 속이 시원해?
그래 나는,
사회악에 그림도 못그리는 해로운 찌끄레기.
맨날 스마트폰, TV나 보고,
통화는 1시간이상하는 쓰레기다.
이렇게 하면 다 해결 돼?
그래,
나는 안 좋은것들의 집합체.
너가 소리쳐도,
누가뭐라해도,
난 그냥 내 갈길 갈게.
왜냐하면,
난 그냥 찌끄레기일뿐이니까.
그냥 아빠가 E학습터 몇번 안봤다고 학교가지말라고 그래서 화나서 이글을 썼습니다.
오빠가 계속 방에 있는데...ㅋ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