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하였으며 저를 상징하는 캐 드래곤 뉴미르곤을 여기다 한번 투입시켜보겠습니다.

중학교 시절 우리 중학교가 많이 가는 xx고등학교에 가리라 하는 기대를 갖고 맨날기도했다.  다음아침날 보니 결과가 나오고 xx고등학교가 아닌 oo고등학교였다. 갑자기 눈앞이 캄캄했다'.

그래서 바로 평소 같이 다니던 친구들한테 바로 전화를 때리고 이건 운명의 장난이던가 다xx고등학교가고 나혼자oo고등학교에 간것이었다.
게다가 거긴 남고이고 소문으로는 망치사건이 벌어진 무서운 고등학교인것이다.

"아 x됐다.갑자기 아무것도 하기 싫다. 뉴비의 마음으로 또 친구를 사겨야 되잖아.."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 우리x신은 고등학교 준비를 아무것도 안했다.ㅠㅠ 오버워치와 롤만 하는 x생이 되버린 것이다. 반배치고사를 보러 oo고등학교에 가보니 애들이 ♡♡중학교에서 온 것이고 우리중학교에서는 나를 포함해서 5명만왔다. 전부 다 인친한 애들인게'함정 같은 반이 된적이 없어서 말을 한번도 안섞어봤음.(근데 얘들끼리 안친했던 것도함정)

계속 절망하고 나는 그렇게 잉여스럽게 겨울방학을 보내고 결국 개학날이 찾아왔다. 솔직히 학교에 가기 싫었다. 딱 내반을 찾아가고 중간정도되는 자리에 앉고 나서 많이 긴장되었다. 

딱 쌤이 들어오고 "앞으로 고등학교 생활 힘들거다. 그래도 너희들이 잘해주길 바래 임시반장은 웬 범생이(스마트) 같은 놈이 차지하고 학급역할도 정하고 쌤은 퇴장 

이제 강당으로 가 교장의 잔소리를 듣고 3교시 되니까 체육이었다. 허...
체육시간때 난 혼자 밖으로 나왔고 ㅠㅠ 체육선생님이 나와서 모인 우리의 옷꼬라지를 보자마자"야！！！니네들 다 왜 사복이야?!!?!?!?"

"헤헷 아직 체육복 구매를 하지 않았지 뭐에요?" 다 똑같은 변명을 하였고 "아 사람인생 다 똑같다 '생각했다. 체육쌤의 넓은 아량으로 첫 시간은 자유시간이고 자연스럽게 애들이 운동장으로 모여 축구를 했다. 난 농구를 좋아했지만 다 축구쪽으로 몰려들다보니  축구를 했다.(나혼자 농구하긴 좀 그렇지 않은가..)

그래서 평소에 하던 대로 중학교 반대항에서 하던 골기퍼를 맡았고 이제 본격적인 경기 시작!
근데 하자마자 눈물이 났다. 뻥축구 ㅇㅈㄹ이난것이다. 뻥축구란 그냥 공만 뻥만차는 게임인것이다. 원딜만 있고 근딜은 없는 상황. 아주 ㅈㄹ도 그 ㅈㄹ이없었다. 게임은1ㄷ0으로 이긴 상황... 세번 막았다.(공이 너무 안들어오고 경기가 인상깊었던 나머지 난 그걸 또 쳐 세고 앉아있었다.)
그후 난 애들이랑 좀 친해졌고 서로의 중학교를 물었다. 난♡♡중학교
난++중학교 이런식으로 서로의 근본을 묻고 "야 여기 과중이라 빡셀텐데 큰일났다ㅠㅠ" 딱 뇌리에 스치듯 중3때 담임이 한말이 생각났다.
oo고등학교는 과학중점고등학교라고... 또 계속 파보다 보니  원래과고갈 애들이 떨어져서 여기왔다고...

과학중점고등학교란 과학고등학교는 아니고 말 그대로 과학을 중점을 다루는 학교이며 수학,과학활동을 다른학교보다 많이 지원해주어 이과대학진학생한텐 최적화된 고등학교입니다.

우리세대부터 과학중점고등학교로 바뀌어서 선배들은 날라리비중이 높은반면 우리세대도 날라리가 있었긴 있었지만 그냥 착한 인싸로 바뀌었던것이다. 이건 과장아니고 얘들도 애니를 봄ㅋㅋ 
속으로"다행이다라고 생각했다.." 근데 이x신을 알지 못했다.
애들이 공부를 잘하면 내신은 더 따기 어려워진다는 걸...
다음화를 기대해주소!! 다음화는 주제 추천받습니다. 하나 골라주새요 개같은 수학,키미노 부카츠와?,'후요!!3월 모의고사!!,수련회 헤헹헹, 근본친구 스마트(김준서)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