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니스 세리스의 시체 앞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그의 울음소리는 몇마일 떨어진 데고스 산맥에서까지 들렸다.안에 있던 세리스의 힘이 아도니스에게로 왔다.. 아도니스 품안에 있던 한점의 어둠도 허용하지 않았던  빛의 구체에는 어둠이 조금씩 퍼지고 있었다..



그시각 바젤산맥 바젤산맥에서 g스컬은 전열을 재정비 하고 있다.

g스컳: 보병은 앞에 배치!! 특수능력자는 후방에 궁병은 중간에 넣어 전열을 맞춰라!!!

아트마:마이아 아오라...잘 막아봐 후훗..

G스컬:빛의'종자들에게 다음날의 새벽이 없다는 것을 톡톡히 가르쳐라!!!!

군대:우오오오오오오!!!!!!



바젤 요새 성곽

경비병:야 할거 없냐..?


경비병2:글쎄 쩝 어저기 불빛좀 봐！！ 서커스단 이 오나봐 오랜만에 좀 즐겨 봐야겠어.

경비병:아니야..저기 좀봐...저건 몬스터군단이야..

웨어울프 아군의 군대를 짓밟고 뛰쳐나와 성벽으로 달리기 시작하더니 엄청난 근력으로 성곽을 올라와 경비병1을 쓰러트렸다.

경비병2:으아!!! 몬스터군단이다!!!

빛의 신전에서 

마이아 아오라:긴급전보입니다!!! 전의 침공보다 약3배의 수인 몬스터군단이 오고 있답니다.

라파엘:어떻게 그많은 몬스터 군대가 올때까지 아무런 보고도 없었던 건가!!! 바인델 정보력이 고작 이정도인건가?!?!?

스파이시:진정하세요. 라파엘님 아트마 그 어둠의 아이가 배신을 한것 같습니다...

바알:내가 그래서 어둠의 힘이 각성하기 전에 그아이를 죽이자고 했잖아!!!

마이아 아오라:모두 진정들하세요.. 그자는 유타칸 동부군 사령관..
누구보다 그곳의 지형을 잘아는자...우리군의 눈을 피하기 쉬운길을 알고 있었을 겁니다.

스파이시:설마 바젤 쪽에서 빛의 결계의 힘이 약해져서 그쪽을 친건가??

라파엘:그럼 큰일이군!! 빛의 결계가 약해진다면 몬스터의 힘은 더욱 강해질거고...제기랄!!!!

스파이시:고대신룡과 다크닉스님 모두 연락이 안돼요! 우리가 나서야 되는데... 하지만 신전의 사제와 신관모두가  텔레포트마법을 쓴다 해도 우리의 거대한 힘을 담을 순 없을겁니다..

바알:크아아아 어떻게 해야 돼냐고!!!

마이아 아오라:제가 나서겠습니다..

바알:인간 혼자가 그 수많은 몬스터 군대를??

마이아 아오라:전 바인델의 수장... 이 사태를 책임질의무가 있습니다. 거기 미타엘 씨??!

숨어 지켜보던 미타엘 기둥속에 숨어 있는 걸 들키자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못한다.

미타엘:ㄴ...네?

마이아 아오라:저에게 바젤 마운틴으로 가는 포탈을 열어주세요.

미타엘:하지만..

마이아 아오라:걱정 마세요 미타엘 씨..(두손을 꼭 부여잡고)

미타엘 포탈을 열어준다.

미타엘:아오라씨 부디 무사하세요..

바젤 마운틴

병사:제기랄!! 지원은 없는 거야！！

병사2:산지 지형이라 지원군이 오는데에도 수나절은 걸려!!!
우린 망했어..

희망마저  없던 그 순간 포탈이 열리고 아오라가  빛을 내뿜고 오더니 몬스터군단 앞에 서더니

아오라:들어라!! 바인델의 수장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바인델 병사들은 즉시 퇴각하라!!

병사들:그치만..

아오라:지금 내 명령에 불복하는 병사들은 모두 반역죄로 간주하겠다!!

병사들 망설이더니 달아났다...

G스컬:크하하 바인델의 수장의 목이 제발로 걸어오는 구나!!!


갑자기 아오라가 무릎을 끓고 두손을 잡으며 빌더니" 아모르님 제게 부여하신 권능과 육신을 바치나니 부디 우리 백성들을 구원해주소서...

G스컬:뭣들 하느냐. 당장 숨통을 끊어라!

어두운 하늘에서 빛이 새더니 아오라를 비추고 아오라의 몸은 굳어지기 시작한다.

아오라'다크닉스님 죄송해요..당신과의 약속 못지킬거 같네요..바인델의 백성들이여 앞으로도 선조들의 가호속에서 영원히 ..



아오라의 몸이 완전히 굳어지고빛의 기둥이 생기어젔다.강한빛이 몬스터를 거의 모든 몬스터를 소멸시키고 g스컬은 남은 잔당들을 이끌고 물러났다.

아트마:허..

설산
기절해 있던 다크닉스 깨어나다..





다크닉스:그녀의 기가 사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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