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니스의 성물 과거편 다크로드18화 혼돈(1)
대신관 나가카보로스
다크닉스:그녀의 기가 사라졌어...아오라....
다크닉스는 제빨리 빛의 신전으로 돌아갔다..
한편 설산
아도니스 그녀의 머리카락만 가져가고 그녀가 생전에 좋아했던 눈에 그녀의 시신을 두기로 한다.아도니스 오실리에를 캡슐상태로 만들어 쓰러진 오실리에와 무너진 집에 간다. 무너진 벽에 그녀의 숨겨진 금고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아도니스는 금고를 열어보았다. 금고안에는 아도니스,오실리에와의 추억이 담긴 물건으로 가득했다...
아도니스:허흑 허 허 허허헉(숨죽여 운다)
오실리에:....
아도니스는 물건을 뒤지다 책의 찢어진 부분을 보게 된다.
"빛과 어둠의 균형이 깨지면 혼돈 이 혼돈은 빛과 어둠 어느 한쪽의 속성도 가진것이 아닌 세계의 질서 파괴 ,폭팔 혼돈의 시대가 찾아올때 엄청난 힘의 폭팔이 일어나며 죽음과 관련된 질서도 무너트린다..혼돈의 힘은 엄청난 힘을 가져다주며 힘의 크기는 누구도 가늠할 수 없을 만큼의 힘을 가지고 있다.
아도니스 찢어진 책의 내용을 일고 결심을 한듯 벌떡 일어서고는
아도니스:오실리에...혼돈의 시대가 찾아온다면 세리스도 되돌아 올 수 있어.!!!!!크아아ㅡㅏㅡㅑㅏ아(반쯤 미@친상태이다.)
오실리에:하하..
아도니스:'빛의 신전 너희들이 세리스까지 죽여가면서 지키려 했던 빛과 어둠으 균형 내가 깨트려...깨트려!!!
오실리에:아빠...
아도니스:내가 어둠의 아이로 변하면 돼 허억 허억!!' 오실리에!!
당장 빛의 신전으로 가서 쓸만한 물건들을 챙겨오자꾸나!!
오실리에 뭔가 좀 이상한 건 알았지만 아도니스를 등에 태워 빛의 신전으로 향한다..
그시각 빛의 신전
다크닉스 아모르의 금상앞에 기도하고 있다.
다크닉스:우리의 아버님!!!제발 그녀를 살려주십시오!!!아오라는 제가 사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제발!!!(눈물을 흘리며)
고대신룡:다크닉스!나의 형제여 제발 이성을 잃지 말게!!!죽은자를 산자로 돌리는건 세계의 질서를 망가트리는 일이야!!!
그사이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빛이 다크닉스에게 다가와
아모르:너는 나와 같은 길을 가려는 것인가? 나와 반대의 길을 가려는 것인가?
아모르:혼돈은 나의 것인가 카데스의 것인가?
다크닉스:닥쳐!!!딴 건 다 필요없어!!!제발 아오라만 아오라만!!
아모르: ....고대신룡 라퐈엘 스파이시 처단해라.
이때 바알이 다크닉스 편에 서게 돼고 두드래곤 파의 싸움이 시작된다..
빛의 신전에서 엄청난 규모의 싸움이 벌어지게 돼고 신전의 모든 사람들이 대피하고 있을때
이때 어떤 회색의 장발의 남자가 신전쪽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미타엘:아도니스씨?!?!? 반갑지만 인사는 나중에 하고 어서 신전에서 최대한 벗어나야 돼요!!잠만 백발이었는데 왜 회색이??
아도니스:전 괜찮습니다 하하.
미타엘은 멍하게 아도니스를 한참 바라보고 아도니스는 신전쪽으로 유유이 걸어간다.
신전 입구에 다다르자 오실리에게 대기하라 하고 아도니스는 신전쪽으로 간다
아도니스 자신이 빛의 구체를 발견했던 성스러운 장소로 가고 장소에 도착한 아도니스는 나머지동상쪽에 강력한 어둠의 기를 느끼고는
장소의 나머지 동상에 입에 있는 어둠의 구체를 꺼낸다.
아도니스:어둠의 세력이 가졌어야할 어둠의 구체가 왜여기에? 이놈들 빛과 어둠의 균형을 이런 식으로 저울질 하다니..
아도니스는 망설이지 않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빛의 구체와 어둠의 구체를합친다. 하지만 빛의 구체는 아도니스의 증오에 의해 이미 어둠의 힘이 뿌리내리고 있었기 때문에 빛과 어둠의 균형을 초래했고 혼돈의 구체!!! 이것이 아도니스의'성물이다!!!!
혼돈의 구체는 세계의 질서와 영혼의 힘,시간, 엄청난 마력을 쥐게 해주는 성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