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소설에서 나오는 게임과 게임사,
홈페이지와 인물은 실존하는 것이 아니며
소설 진행을 위해 "가상으로 만든 요소"입니다
비난, 비하의 목적이 없음을 알립니다.
eyebrow라는 게임사는 국내에서 꽤나 인지도 있는 게임
'포켓드래곤'을 운영한다
이 게임은 탐험을 다니며 드래곤을 수집하는 게임이며 유저들과의 경쟁을 통해 더욱 강해지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후속작도 생겼다
게임이 잘 되자 더욱 활발한 소통을 위하여 공식 홈페이지가 생겼으며
홈페이지가 생기자 2차 창작물이 생겨나며
친목이 활발해지기 시작했다
홈페이지는 발전하며 볼거리가 많아졌다
하지만 포켓드래곤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점차 유저 유입이 적어지며
한 마디로 고인물 게임이 되어버렸다
같이 운영하던 홈페이지도 점차 관리가 소홀해지기 시작했으며
후속작 게임에서는 아예 새로운 드래곤이 몇 개월동안 안 나왔다
어떤 날은 유저가 관리가 안된다고 떠나는 날도 있었으며
유저끼리의 싸움 때문에 누군가가 홈페이지를 떠나는 일도 생겼다
이 틈을 타 일부 유저들은 이 안에서 분쟁을 일으키거나
잼민이 컨셉을 잡고 분쟁을 일으키려는 이들도 있었다
이들은 물타기식으로 우후죽순 들어오기 시작했고
홈페이지 관리가 소홀해지며 대처도 늦어졌다.
그 중에 한 명, 오늘의 주인공인 닉네임 "참된이".
2020년 들어서 대중의 관심을 한 데 모은 유저 참된이는
위 방식으로 관심을 받은 유저들 중 한명이다.
참된이는 물타기식으로 들어온
불량 유저들 중 한명인 '마니'를 자신의 따까리로 삼았다.
마니는 컨셉충이며 참된이와 같이
2020년 들어 대중의 관심을 한 데 모았다.
그 방식은 역시 컨셉질.
의심됄 정도로 맟춥뻡을 틀렫으며
홈페이지 이용자 평균 연령대가 상대적으로 낮아
이를 눈치챈 사람들은 일부를 제외하고 없었다.
마니는 되도않는 헛소리를 지껄이드
팩트로 다구리를 맞은 사례도 존재한다.
유저들은 이에 나름대로 비판을 했지만
마니의 똥꼬털 하나도 건들지 못했다.
참된이는 댓글을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려질 만한 내용으로 적었으며
그의 따까리인 마니는 직접적으로
다른 사람의 그림을 허락 없이 따라 그리고
사진을 캡쳐해 자신의 그림처럼 올리는 행동을 일삼으며
그에 딸려온 다른 사람들의 질타를 받는 것을 즐기는 인물이다.
어느날 참된이는 너무나 무료했던 나머지
그림을 뽐내는 게시판에 본인을 닮은 상의탈의 사진을
한 페이지 이상 계속 도배를 했다!
대처는 늦고 처벌은 솜방망이인 포켓드래곤 홈페이지에서
새벽 3시에 도배를 한다는 것은 좋은 찬스!
적어도 아침이 되어야 삭제될 것 아닌가?
새벽 유저들의 눈을 더럽힐 좋은 찬스였던 것이다.
관리자들의 대처는 유저들의 신고와 문의로 오전 10시쯤 이루어졌다.
7시간만에 이루어진 대처이다.
대처가 느린 eyebrow는
홈페이지를 애물단지급으로 생각하는걸까.
불량 유저를 관리하지 못하는 eyebrow!
앞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
오늘도 평화로운 포켓드래곤.
다음엔 어떤 친구들이 놀러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