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 소설은 네이버의 어떤분의 글을 조금 참고한것입니다.보기싫으시면 내립니다.
-약유혈주의
[단편]
죽여버렸어
죽여버렸어.
피해자는 제 친구였습니다.
그의 친절에 어쩔줄 몰라 죽여버렸어.
죽여버렸어.
피해자는 저의 아버지였습니다.
저를 챙겨주는 호의에 어쩔 줄 몰라 죽여버렸어.
역시 아버지네요.저도 약간의 상처를 입었습니다.
죽여버렸어.
피해자는 저의 애인이었습니다.
바보같이 순수히 웃는 그의 얼굴때문에 죽여버렸어.
죽여버렸어.
피해자는 살인마였습니다.
분명 피는 닦았겠지만 거울속의 비친자는 살인마였다죠.
그래서 죽여버렸습니다.
그의 오만함에 안타까워.
이제 남은 건 없었어.
(이소설은 약간 암호?같은건데 뜻 푸시는 분한테 기프트 단편소설 써드려요)